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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부단체장을 원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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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넘해를 원했던 나 댓글 0건 조회 1,458회 작성일 10-07-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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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낚시 좋아하고
 
그리고 나도 고참 서기관에 들었다고
자부하고 다니시던 분
 
근무평정, 표창가지고 장난치시던분
남해를 가고 잡다고 혼자서 그렇게도 그렇게도 원하셨던 분
직원을 개잡듯이 하시던분
 
오늘 인사가 나왔네요
기대를 많이 하셨을텐데....
 
우짜죠?
내가 내가 너무했나?
그동안 살림살이 좀 나아 지셨나요?
그렇다고 마음 편하셨나요?
 
삐리링~~~~ 삐리링~~~~
 
그게 아니었네 평소에 잘할걸...
 
좀 잘 하세요
결과는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고 평소에 잘 하셔야 결과가 나옵니다
 
나는 바보야 비보...
우짜꼬~~~~~? 우찌할꼬~~?   나좀 살려줘~~~요요요요요요요~~~~
 
때는 늦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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