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도의원들 봉급 반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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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논객 댓글 3건 조회 1,684회 작성일 10-08-03 12:52본문
잘났던 못났던
경남의 도민들이 투표하여 뽑은 경남의 수장이
제1의 관사가 아닌, 제2의 관사에 들어가시여 4년동안 도정을 잘 보살피라는 의미로
관사를 사용하면 좀 어떠한가?
뒤가 야산이라 지네가 매일매일 출몰하여 잡기도 바쁜 그런 관사에 들어가서 계시면
어떠한가?
내 개인욕심 같으면 살기편한 큰평수의 아파트를 선호하겠다.
앞과 옆에 더 큰 가옥들속에 묻힌, 그러한 장소가 뭐그리 시비거리가 된다고
의회에 상정하여 난리인가?
종손집안에 어른이 계시면
좋은 위치에 있는 방을 내어주는것이 우리 선조때부터 내려오는 전통예절인데
한 시의 지역대표로 선출된 도의원께서
뭐그리 흥분하시나요
그런 의미라면
도의원 최초의 의미가 시민을 위해, 도민들을 위해
무보수로 봉사하겠다는 그 취지에 맞게
30년동안 일해오시는 분들과 맞먹는 그 많은 봉급을 받지 마십시요.
그러면, 경우가 같아집니다.
차라리, 그런곳에 들어갔으니.. 더 도정을 위해 뛰어주실것을 당부했더라면
그 도의원에게 박수를 보내것습니다.
그리고 그 관사는 도청이전부터 있었을테니 30년이 넘었겠습니다.
우리 일반 가정집도 30년이 넘어면 전체 수리에 들어가야하는 년한입니다.
제발....
당을 달리한다고...그리 못난 마음내지 마시고 대의를 위해 토론을 해주심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