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위원장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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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원장 댓글 5건 조회 2,099회 작성일 10-07-13 14: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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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빠진다님의 댓글
힘빠진다 작성일쪼무래기님의 댓글
쪼무래기 작성일이제그만님의 댓글
이제그만 작성일
이제 그만하면 됐다.
L모과장도 이런것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인품은 꼭 행정과장을 해야 되는것이 아니고 그 행정과장을 하지 않고 어디를 가도
빛이 나는 인품인것 만은 사실인것 같다.
그 분도 이렇게 까지 될것이라곤 생각치 못했을거다 아마
이쯤에서 그만하자
그리고 모든이들을 이해하고 용서하자
거창이면 어떻고 남해면...
L모과장도 자유로와 지게 이젠 정말 그만두자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이곳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면 기분 좋을리 없다
우리직원들이 아닌 도민들이 이곳을 보고 "L모과장이 누구지?" 했을때 그사람이라고 말하면
"그것참 안됐구나"라는 말을 그분이 듣기를 좋아할까? 아닐것이다
이제는 그분을 위해서라도 그만 두자....
융통성님의 댓글
융통성 작성일동료님의 댓글의 댓글
동료 작성일
○○○융통성 너에게 들려 주고 시픈 애기○○○
보아하니 또^^^옥^^^같은^^^ 글을
여기 저기 게시 한다고 참 고생이 많은데
융통성이 바라는 게 뭔지 알겠네
부모님이 10 손가락을 다 주셨을 때는 분명 좋은데 쓰라고 주셨을 것인데...
필요 없는 손가락이 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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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잘 되기를 바라면 나도 잘 된다
내용 욕심과 질투라는 이름을 가진 두 사람이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한참 길을 가는 데 천사가 사람의 모습으로 내려왔습니다.
세 사람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동행하다가 이게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때 천사가 두 사람에게 소원을 한 가지씩 들어줄 테니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나중에 소원을 말한 사람에게는 먼저 말한 사람보다 두 배 더 들어주겠습니다.
두 사람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내가 먼저 사과하면 저 녀석이 나보다 두 배나 더 받는단 말이지'
서로 이렇게 생각하고는 입을 다문 채 소원을 말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욕심'은 '질투'가 두 매나 받는 것을 못 봐주었고 질투는 욕심이 두 배나 받는 것을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서로가 남 잘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데
천사가 다시 재촉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동행할 수 없습니다. 빨리 소원을 말하세요."
욕심이 급해져서 질투의 멱살을 잡고 협박했습니다.
"빨리 말해, 말 안하면 죽여버리겠어!"
힘으로 욕심을 이길 수 없었던 질투는 급기야 먼저 입을 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욕심이 잘 되는 꼴을 볼 수가 없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사님, 저는 눈이 두 개까지 필요없습니다. 제 한 눈을 빼버리십시오."
질투는 애꾸눈이 되었습니다. 욕심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눈 두개가 다 뽑힌 장님이 되고 말았습니다.
욕심과 질투로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