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 산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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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가 잘못 댓글 1건 조회 1,544회 작성일 10-07-10 10:55본문
우리의 주변에 사람은 많아도
신선한 느낌을 주는 사람은 적고
그 인간미를 탐 낼만한
사람 또한 귀하다.
그래서 세상에는 어른은 많아도
존경할만한 윗분이 드물고,
동료는 많아도
진정한 벗을 얻기가 어렵다.
그리고 지붕을 나란히 하고
대문을 마주하면서 사는
옆집은 많아도
마음을 열고 지낼 만한
이웃이 없으니
이 또한 내가 잘못 산 탓이 아닌가?
나는 언제나 철이 들어 올곧게 살지...
신선한 느낌을 주는 사람은 적고
그 인간미를 탐 낼만한
사람 또한 귀하다.
그래서 세상에는 어른은 많아도
존경할만한 윗분이 드물고,
동료는 많아도
진정한 벗을 얻기가 어렵다.
그리고 지붕을 나란히 하고
대문을 마주하면서 사는
옆집은 많아도
마음을 열고 지낼 만한
이웃이 없으니
이 또한 내가 잘못 산 탓이 아닌가?
나는 언제나 철이 들어 올곧게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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