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위원장이 지사님을 존중해 줘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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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배 댓글 1건 조회 1,765회 작성일 10-07-10 21: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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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선배님의 댓글
나도선배 작성일
한국사람에게 선배를 동원할 때는 가장 논리가 궁색할 때 입니다.
"마! 니 몇살이야?" " 새파란게 어디서 ....." 이렇게 말이죠..
선배님!
충고를 하시려거든 스스로 사심없이.. 그리고 원칙을 생각하고 충고 하십시요
특정인의 선동과 몇몇사람의 의견만 수렴해서.....무조건 반대했다고 하셨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말씀을 공개된 이 공간에서 그리 당당하게 주장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요
그리고 선배님은 앞선 뉴티호 지사의 지역연고주의 전횡에 전혀 피해를 입지 않은 사람처럼 말씀하시는데 그 연고주의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눈물을 흘렸으며,
당사자는 아니어도 도정의 값어치가 급전직하 했는지 알기나 하고 하시는 말씀이십니까?
도청에서 서기관이 영전했다고 하는 자리는 수없이 많습니다. 주무과장 자리가 아홉개 중 소방을 제외하고 여덟자리나 있지요? 그리고 국장급에 버금가는 자리 세군데 등등...
그런데도 하필 행**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굳이 제가 말하지 않아도 선배님이 더 잘 아시겠지요...
아주 작고 깊은 구석까지 하나하나 세밀히 찾아 챙기기 위한 포석을 설마 몰라서 하시는 말씀은 아니시겠지요...
노조가 지사님의 명성과 도정철학에 걸맞는 큰 모습을 도와드리고 협력하면서 기준과 원칙에 맞는 멋진 인사를 단행하시고 지사님의 도정철학을 공무원과 공무원노조원 한명한명이 내것으로 알면서 뚜벅뚜벅 큰 걸음으로 나아가시기를 기원하면서 충심으로 드린 말씀을 마음으로 수용하신 결과인데 그걸 몇몇사람의 선동이라고 하실 만큼 그렇게 훤히 보고 계신단 말씀입니까?
특정인이 누구인지 당당하게 밝혀 주시고 무슨 근거로 들러리 섰다고 하시는지 알려 주십시요
선배라는 이름으로 윽박지르지 마시고 제대로 충고 하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