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의령에 해도 좋으니 통합만 해주세요 집 구하는것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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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 창원청에서만 왜하나요 맞는말입니다.....
청사통합부탁드리며. 자차나, 통근버스타고 다니는것도 힘이듭니다.이고충을 좀 알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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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청사 분리에 대한 행정과 예산의 비효율을 체감하고 있지만

정책결정자의 의지가 없는 한 소관(검토)부서에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전혀 없는 문제인 거 같습니다.

한번 만들기는 쉬워도 서부권 유권자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기에 정치적인 문제로 귀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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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에 내몰린 사람들은 대부분 불편, 불평등, 불공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부청 이전 부서(국)는 매일 도의회, 도지사,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 업무보고 등 다양한 출장 등으로 업무공백, 인력공백이 과별 1명 이상이라고 봄.
하지만 조직도 인력도 증원은 커녕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점.....
한번 되짚어 주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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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창원 본청 근무만 하다가 얼마 전 서부청에 출퇴근해보며 느낀 점은 참으로 행정적인 예산 낭비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창원에 주거지가 있으면서 진주로 출퇴근을 하는 있는 사람들 고충이 정말 심각합니다.
(이건 진주에서 창원으로 출퇴근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출퇴근하는 분 대부분이 승진 후 사업소 파견 개념으로 나가 계신 분이니, 이건 일시적인 경우인 거 같습니다.
한편 원래부터 진주 등 서부경남 주거지로 서부청에서만 줄곧 근무해오고 있는 직원들은 사실 문화충격 수준이였습니다.
정말 거의 하루종일 업무를 안하고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서부청이더군요.
근무시간에 1층 카페에 거의 상시적으로 나와있는 사람, 근무시간에 뭘 보는지 아예 이어폰을 하루종일 끼고있는 사람
퇴근 후 인근 집에 가서 저녁먹고 개인적인 볼 일 다보고 저녁 8시, 9시 되서야 사무실 와서 한 시간정도 노닥거리다가 찍고 가는 사람
아니면 저녁 먹으러 나가서 급량비로 반주까지 하고서는 얼굴이 벌겋게 되어서 사무실로 복귀하는 사람
실제 출장을 나가지도 않으면서 인근 시군(본인 출신 시군)에 전화해서 영수증 조달해서 출장비 뽑는 사람
정말 근무태만과 부패가 정말 심각한 수준이였습니다. 적어도 제가 겪어본 과들은 그랬습니다.   
이런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청사 통합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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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살면서 서부청에 근무하는 직원을 폄하하는 내용입니다. 수정하십시요.
본인이 겪은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행위를 마치 서부청 전체의 현상으로 일반화하면 안됩니다.
청사 통합에는 찬성하지만 이런 식의 갈라 치기는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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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 직원들이 더 부패했고 수준이 낮나요? 창원 직원들은 우수하고 기강잡혀서 그런 행동이 없나요? 이러니 서러워서 창원가려하죠 몸만 창원에 있지 별다른거 없는거 아는데 무능 프레임화에 차별까지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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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창원도청인데 하루종일 업무 안시켜도 진주 서부청은 가기싫은데…서부청 사람들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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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 소수직렬 고인물 부서장들 맨날 노는 건 사실이잖아 ㅋㅋ 그리고 창원 사는데 어쩌다 서부청으로 발령난 사람 제외, 그냥 집이 진주라 서부청에 있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진짜 일이 편해서 더 신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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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얘길 하세요. 맨날 노는 고인물 부서장들이 누군지.
그래서 작성자 말대로 정말 문제가 있다면 조치를 해야지요.

정말 이런 글을 보면 도청 직원들의 공감능력이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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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 글보면 환멸느낌ㅋㅋㅋ 뭐 얼마나 출퇴근했다고 다 아는거 마냥 그러는지..? 꼴값 그만 떨고 본인일이나 잘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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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에서 천막농성까지 해서.....
도의원, 도청공무원, 시군공무원, 일반시민들까지 참여해서...
그렇게 어렵게 만든 "서부청사 공론화" 도 무용지물인데..
물건너 갔다고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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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역 발전이라는 명분으로 정치적 이익을 노린자의 실패한 정책이지.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하는데,
서부청사 운영으로 낭비되는 예산을 서부지역에 투자하면
진짜 서부지역이 발전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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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거 하지마라.
이게 소통방식인가?
시대가 바뀌었으면 좀 다르게 살자.
언제까지 이런 집합적 행사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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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행사라고?
최고 불통의 아이콘 박완수의 쇼 행정이다 김경수 보다 더한 쇼행정의 달인이다
제발 이딴것 하지 마라 박완수 도지사만 바뀌면 되는데 무슨 소통의 행사라 하는게
싫다 제발하지 말았으면 했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아침에 의회 인사나는것 보니 참 일할맛 안난다 왜 의회를 못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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