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글 번호 23980번과 연관됩니다.
앞 전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아직 개선이 안되고 있어 다시 올립니다.
앞전 글 다시 복사해서 올려드리니 조치 부탁드립니다.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신관 지하주차장 출입 시 앞에 파란색 무늬가 들어가있는 신형 번호판인 경우 인식이 안되어 주차장 출입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차장 입구에 서면 미인식 차량으로 뜨거나 번호가 다 안나와 문이 안열림..
번호판 앞에 파란색 무늬 때문에 그런건지, 페인트식 번호판인지 반사식 번호판인지의 차이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제 차 뿐만 아니라 신형 번호판이 부착되어 있는 다른 차들도 그런 경우를 자주 봤습니다.
그나마 날이 밝을 때는 잘되는 편인데 요즘 같이 아침 저녁으로 어두울 때에는 열에 아홉은 인식이 안되어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뒤 차들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치다가 결국은 밖에 주차를 하게 됩니다..
아파트 주차장이나 다른 건물 주차장들은 그런 경우가 없는데 우리 지하주차장 인식기가 잘 안되네요.
연말이고 당면 현안업무로 바쁘시겠지만 번호판 인식기 개선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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