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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서약ㆍ세족식 등 경남 단체장들 이색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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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약 댓글 1건 조회 1,044회 작성일 10-07-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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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취임한 경남 자치단체장들이 청렴 서약과 세족식을 갖는 등 이색적인 취임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조유행 하동군수는 취임식을 대신한 7월 정례조회에서 30여명의 사무관 이상 간부공무원 전원과 함께 청렴서약을 했다.

   조 군수 등은 청렴서약에서 '부패 없는 투명한 행정이 하동발전과 군민 안녕에 중요한 관건임을 인식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정직, 공직,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군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하동군 공무원들은 한 마음으로 청렴행정을 펼치겠다는 의미로 600여명의 직원 사진으로 모자이크 해 만든 액자를 조 군수에게 전달했다.

   정현태 남해군수는 취임식에서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장수노인, 농ㆍ어민 대표 각 1명 총 5명에게 직접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가졌다.

   정 군수는 "선거기간 군민들에게 약속한 군민 섬김의 자세와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려고 세족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취임식 제반 절차를 생략하고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 군민보고대회 열었고 이철우 함양군수는 깨끗한 군정을 실천하겠다는 의미에서 이날 새벽 환경미화원들과 중앙시장을 청소하고 조찬간담회를 했다.

댓글목록

지금도님의 댓글

지금도 작성일

지금도 돈이면 무엇이든 된다는
황금 만능주의적 사회 풍조를.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최고다 하였나,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고,
돈을 안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돈에 웃고 돈에 우는 세상이 정말 맞는 것 같다.
 
.
 
돈 있는 사람은 명예, 권력 등 사회적으로
존경 받는 사람이 되어간다는 것은
우리나라 사회의 부패한 일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런 모습은 또한 사회적
긴장을 야기 시키는데 충분하다.
빈부격차가 나날이 커지는 이 시점에서

  이제는 돈을 가지고 모든게 이뤄진다면
격차 또한 심화될 수밖에 없다.

정말이제는
그런 세상이 변화되고 우리 후세부터라도
사람사는 세상으로 바꿔가야 하지 않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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