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인격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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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멜레온 댓글 6건 조회 3,409회 작성일 10-06-25 10:0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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쯪쯪님의 댓글
쯪쯪… 작성일민주노동당님의 댓글
민주노동당 작성일
민주노동당 도의원 당선자들은 23일 경남도청노동조합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조의 당면 현안 및 요구사항 등에 대해 들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강성훈, 손석형, 석영철, 이종엽, 이천기 도의원 당선자가 참석했다.
노조에서는 김용덕 위원장, 강명효 수석부위원장, 송원열 부위원장, 김석규 사무총장 등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손석형 당선자는 “그동안 도청노조와 교류가 거의 없었는데 앞으로는 사전교감을 많이 가졌으면 한다”며 “노조와 부딪히는 부분이 생길 수도 있지만 사전조율, 소통 등을 통해 잘 풀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용덕 노조위원장은 “법원의 판결도 있기 전에 진행되고 있는 제갈종영 전공노 경남지역본부장의 징계를 유보해달라는 우리의 입장을 도정연설 등을 통해 대변해 주었으면 한다”며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 등을 위한 입법 활동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선자들은 앞으로 도청 노조와의 정례적인 모임을 가질 계획이며, 도의회 교섭단체 ‘민주개혁연대’ 의원들과의 모임도 논의해 보기로 했다.
문제가님의 댓글
문제가 작성일
1. 상위직급의 젊은 지방고시와 세대간 갈등문제
2. 승진소요년수의 직렬간 형평성 문제
3. 부서간 조직구성원 규모와 사무배분, 사무량 문제
4. 시군과의 인사교류문제
5. 선호부서, 비선호부서간 보직경로 문제
6. 사업소와 본청과의 교류인사 문제
7. 새로운 시책과 민원서류 등 서로간 핑퐁형태 문제
8. 훈·포상(표창), 해외연수 등 형평성 문제
9. 업무추진 실적평가의 실효성 문제
10. 직원과 간부간 의사소통문제
11. 예산배분의 타당성, 형평성, 등 성과분석문제
12. 직무교육의 현실성, 실효성 문제
13. 도비 투자사업의 성과분석 문제
안인(安人)의 행복님의 댓글
안인(安人)의 행복 작성일
안인(安人)은 안심(安心)으로 안심은 행복(幸福)으로 통한다. 과거에는 이런 말을 믿었지만 지금은 믿으려 들지 않는다. 행복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안에 있다는 말은 안심을 두고 한 말이다.
내가 남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 곧 안인(安人)이다. 내가 내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안심(安心)이다. 그러므로 내가 남을 편안하게 해 주어야 내 마음도 편안해진다. 행복이란 본래 마음이 편안한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재산이 많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지위나 명성이 높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다.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 행복과는 거리가 멀다.
불행해지는 일만 하면서 왜 자기는 행복해지지 않느냐며 투덜대는 사람보다 더한 바보는 없다. 삶의 행복이란 문제를 놓고 볼 때 우리는 지금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바보에 속한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는 진리를 모른 척하고 사는 까닭이다.
남을 편안하게 해 주면 반드시 내 마음도 편안해진다. 이것이 곧 행복을 낳는 씨앗이다. 남을 불편하게 하면 내 마음도 불안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곧 불행의 씨앗이다.
불행의 씨앗은 나를 부풀리려는 마음에서 생긴다. 조금씩 나를 줄여 가면 행복을 맺어 줄 씨앗을 나 스스로 심을 수 있다. 그래서 소사(少私)하라는 것이다. 나를 (私) 적게 하라(少).
나는 지금 인생이라는 밭에 어떤 씨앗을 뿌리며 살아가고 있는가? 이렇게 자문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지금 행복의 씨앗을 심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