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교육감 취임 첫날 인사담당 3명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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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는 이렇게 댓글 4건 조회 2,099회 작성일 10-07-02 10:18본문
제16대 김승환 전북교육감
(전주=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1일 전북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16대 김승환 교육감 취임식'에서 김 교육감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2010.7.1. jr@yna.co.kr |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 취임 이전에 교육감실로 출근해 도교육청 내 인사담당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으로 권한을 행사한 것이다.
그는 본청 총무과 인사담당에 채충기 기획예산과 기획평가담당 사무관을, 초등교육과 인사담당에 김보곤 남원 도통초등학교 교장을 각각 임명했다.
제16대 김승환 전북교육감
(전주=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1일 전북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16대 김승환 교육감 취임식'에서 김 교육감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2010.7.1. jr@yna.co.kr |
또 중등교육과 인사담당에 같은 과 이재송 장학사를 직무대리로 발령했다.
이와 함께 민족문학작가회 등 재야에서 활동 중인 신병구 씨를 계약직 나급(6급)으로 비서실에 근무하게 했으며, 시민단체 출신인 최성원(여) 씨는 비서실 계약직 다급(7급)으로 임명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인사에 어떤 청탁도 없었으며, 오직 그 사람의 능력을 보고 임명했다"고 밝혔다.
jr@yna.co.kr
댓글목록
경고님의 댓글
경고 작성일구태님의 댓글
구태 작성일............님의 댓글
............ 작성일
............
지금도 돈이면 무엇이든 된다는
황금 만능주의적 사회 풍조를.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최고다 하였나,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고,
돈을 안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돈에 웃고 돈에 우는 세상이 정말 맞는 것 같다.
.
돈 있는 사람은 명예, 권력 등 사회적으로 존경 받는 사람이 되어간다는 것은 우리나라 사회의 부패한 일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런 모습은 또한 사회적 긴장을 야기 시키는데 충분하다. 빈부격차가 나날이 커지는 이 시점에서
이제는 돈을 가지고 모든게 이뤄진다면
격차 또한 심화될 수밖에 없다.
정말이제는
그런 세상이 변화되고 우리 후세부터라도 사람사는 세상으로 바꿔가야 하지 않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