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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가족 문화탐방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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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도한마디 댓글 3건 조회 1,581회 작성일 10-06-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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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우리도에서는 직원가족 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참좋은 행사입니다.
저도 몇년전 아이들과 이행사에 다녀왔는데
아이들도 우리아빠가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는데
자부심을 느끼는 것같고
매일 늦게 야근하고 주말도 출근하면서
아이들과 못놀아준 데 대한 보상도 어느정도 되는거 같았습니다.
 
해서 이번 탐방에도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선착순이라 늦어서 안된다고 하는군요
아쉽게 다음을 기약해야 겠지요
 
내년부터라도 조금더 예산을 확보해서
직원들에게 좀더 혜택을 많이 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원끼리 하는 워크숍이나 회식해도
가족들은 그게 더 불평이 될수 있지요
 
하지만 이런 행사는 가족들을 위한 행사로
직원 사기진작에 도움이 많~이 될수 있으니
적극 적으로 검토하셔서 내년에는
왠만하면 신청하시는 분들이 다 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도민님의 댓글

도민 작성일

도민이 낸 세금으로
도청직원 가족들은 문화탐방을 한다고...

도청직원이 공무원이면 가족도 공무원인가?

폄훼하고자 하는 말이 아니다

이런글을 노조 홈피에 적는 사람은 자기자신의 사고를 점검해 보세요

이건 아닙니다.
도민이 낸 세금 이렇게 쓰면 욕 먹습니다

도민2님의 댓글

도민2 작성일

도청직원도 공무원이기 이전에 직장인입니다.
여러분이 다니시는 직장에서도 체육대회나 어린이날 가족행사 등 가족행사 하시지 않습니까?
도청에서 하는 유일한 가족행사입니다.
그런거 한개 한다고 욕먹는다고요?
정말 웃기시는 발상이네요..

직장에서 행복해야 가정이 잘되고
가정에서 행복해야 직장에서 일을 잘할수 있습니다.

세금 얼마나 내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말씀 하시면 욕먹습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월래
'우리 세금 같고...~하는 거 아이가?' 또는 '우리가 다 넨 세금인데..어쩌고 저쩌고...'하는 사람치고
국민 평균세금에서 밑바닥치고 오히려 나라에서 세금으로 불쌍한 자기들 먹여 살리는지는 모르고..
"우리가 낸 세금.. 어쩌고 저쩌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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