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교육감 취임 첫날 인사담당 3명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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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는 이렇게 댓글 4건 조회 2,258회 작성일 10-07-02 10: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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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김승환 전북교육감
(전주=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1일 전북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16대 김승환 교육감 취임식'에서 김 교육감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2010.7.1. jr@yna.co.kr |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 취임 이전에 교육감실로 출근해 도교육청 내 인사담당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으로 권한을 행사한 것이다.
그는 본청 총무과 인사담당에 채충기 기획예산과 기획평가담당 사무관을, 초등교육과 인사담당에 김보곤 남원 도통초등학교 교장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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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김승환 전북교육감
(전주=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1일 전북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16대 김승환 교육감 취임식'에서 김 교육감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2010.7.1. jr@yna.co.kr |
또 중등교육과 인사담당에 같은 과 이재송 장학사를 직무대리로 발령했다.
이와 함께 민족문학작가회 등 재야에서 활동 중인 신병구 씨를 계약직 나급(6급)으로 비서실에 근무하게 했으며, 시민단체 출신인 최성원(여) 씨는 비서실 계약직 다급(7급)으로 임명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인사에 어떤 청탁도 없었으며, 오직 그 사람의 능력을 보고 임명했다"고 밝혔다.
jr@yna.co.kr
댓글목록
경고님의 댓글
경고 작성일구태님의 댓글
구태 작성일............님의 댓글
............ 작성일
............
지금도 돈이면 무엇이든 된다는
황금 만능주의적 사회 풍조를.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최고다 하였나,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고,
돈을 안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돈에 웃고 돈에 우는 세상이 정말 맞는 것 같다.
.
돈 있는 사람은 명예, 권력 등 사회적으로 존경 받는 사람이 되어간다는 것은 우리나라 사회의 부패한 일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런 모습은 또한 사회적 긴장을 야기 시키는데 충분하다. 빈부격차가 나날이 커지는 이 시점에서
이제는 돈을 가지고 모든게 이뤄진다면
격차 또한 심화될 수밖에 없다.
정말이제는
그런 세상이 변화되고 우리 후세부터라도 사람사는 세상으로 바꿔가야 하지 않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