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한민족의 신성한 인물을 팔아 위장하려는
이러한 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에는 성금을 내실필요가 없습니다.

차라리 유족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십시요.
그들은 돌보는 이 없이 외롭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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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조선일보가 마음에 들지않더라도 안중근의사의 애국충절을 함부로 폄하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32세의 꽃다운 젊은 나이에 이국 먼리 타향에서 순국하신지 100주년을 맞아
안중근의사의 고귀하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사업에 대한민국 경남도청
공무원노조의 성스러운 성금을 전달하는데 이유를 다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본다.

공무원노조 집행부의 결정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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