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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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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z세대 댓글 6건 조회 3,761회 작성일 22-11-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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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신규로 도청으로 바로 들어온 속칭 mz세대
지극히 개인적이고 자기들 이익만 따지는 속칭 속물세대
물론 개중엔 아닌 직원들도 많지만
내가 겪도 들어본 바로는 도청에도 많다

워라벨을 따지면서 9시 출근 6시 퇴근
물론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자기일이 있고 출장이 있고 자기 행사가 있으면
적어도 빵꾸나지 않게 준비하고 대비하는게 맞는거다

아 계장님 어떻할까요?
아 차석님 제가 차가없어서

행사나 출장시간 다되서 저렇게 말하면  어쩌란말이고

외부에서 고참들이 개인돈으로 밥사주면 밥도 비싼거 시켜서 얻어먹고 커피한잔 하러가면 뒤로 싹 빠져서 모르는척
8~9급 후배님들 급여 적고 힘든거 안다

그런데 배려를 권리라고 인식하는 순간 멀어진다
선배들과의  자리가

내 생각만이 다 맞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틀딱이니 어쩌니해서
편가르기하는 것은 아닌것 같아서 한마디 적어본다

댓글목록

낀세대님의 댓글

낀세대 작성일

선배니까 다해줘야 합니까

차없으면 차태워 출장 같이 가주고 일이 어렵다 하면 도와주고 밥사주고 커피 사주고 업무도 가르쳐 줍니다.

그렇게 일을 도와주고 제 일을 하다가 허덕거리고 있으면 칼퇴하는 후배의 모습을 볼 때 현타가 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서로 주고 받는게 배려 아닌가요? 빈말이라도 뭐 좀 도와드릴까요?  이렇게 말하는 후배를 어떤 사람이 싫어하겠습니까?

배려가 당연시 되고 감사를 모르면 해주기 싫어지는 게 사람 마음입니다.

감사하고 서로 배려합시다

배려님의 댓글의 댓글

배려 작성일

저는 후배가 자진해서 "뭐 좀 도와드릴까요?"라고 하는 것까지 바라지 않습니다.

업무가 안되서 계속 옆으로 넘어올 때도 많고...도와줘도 힘들어하고, 계속 한숨 쉬어서
자료 보내봐라 봐주겠다 하면 고맙단 말도 없이 "네~"하곤 바로 자료 보낼 때나...

제가 본인 대신 해주고 있는데 아이때문에 일찍 좀  간다며 먼저 일어나서 퇴근하는 걸 보면
저희 집도 애들끼리 저녁에 방치되어 있고, 애들은 밥 차려줄 사람도 없어서 배달 시켜주며 일하고 있는데....
현타오더라구요 진짜

좋은 선배가 되어주고 싶지만 현실에 부딪히면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유능한  동료가 최고의 (사내)복지"라는 말도 생각나고,
도와주는 건 시간과 노력을 희생해서 도와준다는 것만이라도 알고 당연시만 안했음 합니다. 

서로 간의 배려가 필요해요.

속물세대님의 댓글

속물세대 작성일

속물세대..참 공감가는 단어다. 그런 직원은 배려 해줄 필요 없습니다. 투정만 부릴 줄 알지 뭐하나 제대로 하는 건 하나도없고ㅉㅉ

꼰대님의 댓글

꼰대 작성일

서로 돕고 삽시다
신구 세대가 적이 아니잖아여

개선점님의 댓글의 댓글

개선점 작성일

구세대 - 과한 정문화 요구하는거 참기 / 신세대 - 일 떠넘기지말기

어이없는 거님의 댓글

어이없는 거 작성일

업무는 가르쳐 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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