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기술직렬 소수직렬은 전문성이 있어 퇴직하면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행정직들은 2년마다 돌리니 새로운 업무 스트레스가 심하고 퇴직하고도 할 일이 없다.

다수라는 이유로 양보하라는 미명아래 행정직들 손해가 그동안 얼마나 많았나

어제 지사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행정직은 희망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기술직이 하는 일은 중요하고 행정직이 하는 일들은 하찮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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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이 기술직 파트에 차석이나 계장으로 가는 것이 승진 때문에 가는 것입니까?

근평 자체가 행정직 기술직 별도로 매겨지고 별도의 자원으로 관리되는 거 아닌가요?

기술직 파트만 있으면 행정업무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고, 타 부서와 원활한 협의를 지원하기 위해 가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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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안 진짜 어이없더라
토목직이 행정직 자리 뺏게해주세요가 제안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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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주무계 있음 좋을꺼 같제? 있어는 보고 말해라. 괜히 피해의식에 쩔어 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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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놓고는 사무실에 와서는 자기네 부서는
사업부서 아니라고 말했단다
ㅈㄴㅇㅈㅂㅂ가 사업부서가 아니면 어디가 사업부서고
기도 안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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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자리가 필요하고, 기술직렬 대우받는 것 필요합니다~
다만, 어제 공개석상에서 꼭 필요한 발언이었을까요?

특정직렬 대표라고 하더라도 전체 조직문화,
청우들의 생각까지 헤아려 적정한 시기와 장소에서
어필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직렬 구성원에게 본인편의를 위해 승진자리를 요구했다고
말할 수 있겠으나, 과연 타 직렬의 시선까지 감안해야 할
인사, 조직부서에서 들어줄 수 있을까요?

노조게시판만 본다면 오히려 해당직렬이나 전체 조직측면에서
부정적인 결과를 끼쳤고 조직재난을 야기시킨 것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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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곡괭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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