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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6급 승진자 인사원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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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10건 조회 6,436회 작성일 15-12-14 22:01

본문

이번 6급 승진자는 똑 같은 원칙 적용을 부탁합니다.

7급에서 6급 승진한 직원중
어떤  직원은 본청에 그대로 근무하고
어떤 직원은 멀리 사업소 근무하러 가야만 하고
너무 불합리 불공정 합니다.

육아 및 갖은 사적 인사고충이 있음에도 사업소 근무 시키고
어떤 직원은 온갖 사유로 본청 근무하던 부서 그대로 있고
형평성의 원칙에 너무 위배됩니다.
이번 승진 인사에는 형평성있게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맞음님의 댓글

맞음 작성일

맞아요 맞아!
 
 남자라고 멀리가고~ 역차별 이젠 그만!

기준님의 댓글

기준 작성일

인사는 기준은

원칙이 없는게
기준이다

로비가 기준인걸..

승진님의 댓글

승진 작성일

멀리보내줘도 되니 승진만 시켜주세요~

저도요~~~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요~~~ 작성일

지리산도 괜찮습니다.

승진만 해주신다면,,

지구끝이라도 가라는 데로 가겠습니다.

승진, 저도요님의 댓글

승진, 저도요 작성일

자네 이름이 뭔가?
 아주 좋아!!
 ㅋㅋ
 늘 좋은 일이 깃들길 응원해요

승진님의 댓글

승진 작성일

승진...짠하네.....휴...

승진이라..님의 댓글

승진이라.. 작성일

위 글을 보니 그 옛날 주사 승진했을 때가 생각난다.

뒷번 순위에서 승진하면 멀리가도 땡큐.
앞번에서 승진하면 사정은 달라진다.
인사부서와 인사원칙에 대한 신뢰는 여기서 시작된다.
개인마다 고충은 다 있다.

승진자의 주요보직은 원칙을 세워놓고 건강, 나이, 성별, 가정상황 이런 것은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에서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것이 안지켜질때 인사에 대한 신뢰를 잃고 서서히 곪게 되는 것이다.

어딜 가나 원칙은 있다. 하지만 그것을 외압이나 로비 등에 흐트러짐이 없이 얼마나 잘 지키느냐가 중요하다.

인재의 소질과 능력를 어떻게 잘 분석하여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고 그 인재가 소신을 가지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인사부서의 소명이다.

인사는 만사라 했다. 인사가 흐트러지고 직원들의 신뢰를 잃으면 모든것을 잃게 된다.
그래서 인사부서 직원들의 역활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최근 인사부서에서는 정기인사를 앞두고 공정하고 원칙있는 인사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며 고생하고 있을 것이다.

승진을 앞둔 후배들이여 너무 연연하지 말고 제자리에서 열심히 하면서 기다리다보면 좋은날이 있을 것이다.

제자리님의 댓글

제자리 작성일

제자리에서 일만 열심히 하고 기다리기만 하니 계속 뒤쳐지던데요.

허허허님의 댓글

허허허 작성일

제자리님~

정말 일 열심히 하고 하면 선배님들이 알아서 챙겨주고

일잘하고 노력한다는 소문도 내주시는데..

정말 제자리에서 일만 열심히 한게 맞는건가요?

여기서님의 댓글의 댓글

여기서 작성일

맹점..
소문도 내주시고..ㅋㅋ

(소문이 인사의 중요한 판단기준이다?)
(선배가 알아서 챙겨주는것이 인사의 중요한 판단기준이다??)


하여간
소문낼려면 가만 기다리면 안되징..
남이 이야기 안해주면
여기저기 다니면서  지가 떠들고 다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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