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교장 선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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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장 댓글 0건 조회 728회 작성일 10-03-10 10:43본문
강도높은 교육개혁을 주장해온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10일 교육계의 인사개혁을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강성옥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 "우리나라에서 평가를 안하는 분야가 없는데, 유독 교원만 평가를 안하고 있다"며 "교원평가가 반드시 이뤄져야 학교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의원은 최근 발생한 교육계 비리 등을 거론하며 "(교육계의) 인사개혁을 위해서는 교원평가도 해야겠지만,
정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강성옥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 "우리나라에서 평가를 안하는 분야가 없는데, 유독 교원만 평가를 안하고 있다"며 "교원평가가 반드시 이뤄져야 학교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의원은 최근 발생한 교육계 비리 등을 거론하며 "(교육계의) 인사개혁을 위해서는 교원평가도 해야겠지만,
교장도 공모제를 통해 학부모들이 뽑도록 해야 한다"며 "또한 학교 선택제 강화, 학교의 수준별 학습 강화 등을 통해 경쟁을 시키면 비리는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지방선거기획위원장인 정 의원은 6.2 지방선거의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둘러싼 당내 진통과 관련,
"특정 계파가 특정인을 고집하는 것은 계파색을 드러내겠다는 것으로,
이는 잘못된 것"이라며 친박(친박근혜)계의 `이성헌 의원 공심위 참여' 요구를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대통령 지지율이 50%를 넘나들고 있고 한나라당 지지율이 야당에 비해 굉장히 높은 만큼 과거와 달리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대통령 지지율이 50%를 넘나들고 있고 한나라당 지지율이 야당에 비해 굉장히 높은 만큼 과거와 달리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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