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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전 도시계획과장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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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설 댓글 0건 조회 1,577회 작성일 10-02-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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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오전 10:46:05 입력 뉴스 > 사회

‘창조도시가 경쟁력이다’ 출판 기념회
600여명 모인 출판기념회, 엄청난 규모로 압도



지난 20일, 거창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이홍기 공학박사의 ‘창조도시가 경쟁력이다’출판기념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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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규모의 출판기념회를 인증하듯 신성범 국회의원, 백신종 도의원 양동인 거창군수, 이현영 의장, 정주환 문화원장 등 6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으며, 이수성 전 국무총리, 서병수 국회의원 등 유명인사와 SK건설, 동부건설, 극동건설 등 국내 최상위 건설업체 등 축하 화환 수십 개가 거창중학교 실내체육관과 운동장을 뒤덮었다.


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도청의 기획관리실장, 건설항만경제국장 도시교통국장 도로과장 등 실 과장들과 진주시 시장 등 거창에서 볼 수 없었던 외빈이 많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출판기념회의 규모에 놀랐고, 보통 정치적 꿈을 가진 사람들과는 달리 전문지식을 담은 책을 출판한 것에 놀랐다.”며 “이 책이 거창의 미래, 비전을 둘러싼 논쟁의 토대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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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홍기 박사를 도청으로 이끌어준 정주환 문화원장은 “이홍기 박사는 주어진 일에 집중을 하며, 사실을 가지고 결과를 갈구하며 미래의 사고를 지닌 모범공무원이라 생각한다. 나와 함께 군에 근무할 당시 사업 계획이 있을 때, 먼저 주민의 편에 서서 적법성 여부를 검토하고 그 사업의 목적성의 타당성을 검토한 뒤 사업결정의 효과성까지 예측을 하는 일꾼이었다.”고 말했다.


김태호 도지사는 영상을 통해 “이홍기 박사의 고향에 대한 믿음, 고향을 위해 일을 하겠다는 결의, 소중한 뜻을 펼쳐 가는데, 여러분들이 믿음과 사랑으로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홍기 박사는 축하를 위해 모인 내외빈 및 군민들에게 “억수로 고맙다”며 큰절을 올린 뒤 “지역사람들 스스로가 나서서 지역의 잠재적 가치를 재창조 하고 사회 모두가 함께 공유할 때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것”이라며 “이제 세상은 모든 것이 디자인이고 디자인이 모든 것이 됐다. 이제 지자체도 새롭게 디자인해야할 시점인 것 같다. 창조도시로서 디자인하는 것이 지역의 경쟁력이 세계화속의 지자체가 살아야하는 길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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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총 192페이지 전체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홍기 박사 저서 ‘창조도시가 경쟁력이다.’는 제1장 『지방중소도시의 재생』, 2장은 『창조도시』, 3장에서는 『녹색도시 국가아젠다와 지방도시의 실천』,  4장은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추진전략: 거창을 사례로』, 5장에서는 『지방중소도시의 창조도시 발전방향』을 기술하고 있다.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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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기자(the_sunsh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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