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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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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렴이 댓글 3건 조회 2,464회 작성일 10-01-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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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요 청렴도 평가는 그분 재직기간 중에 있었던 사건이네요
잘모르시면서
그리고 책임감이 있으야죠

댓글목록

어느 도민님의 댓글

어느 도민 작성일

지나가는 도민인데요
경남도가 청렴도 평가에서 꼴찌를 하여
경남도민 얼굴에 똥칠을 해 놓고 담당계장을
그자리에 그대로 앉혀 놓다는 글들으로 보고
심한 배신감을 느낍니다.

도청은 맡은 일에 책임감도 느끼지 않는지
그렇게 해놓고 도민들에게 청렴도 평가에 협조를 부탁할수 있겠소
도민들이 바보로 보이는 모양이죠
담당계장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도지사와 도민에게 석고대죄를 하며 사죄를 해도 시원치 않는데
그자리에 그대로 있는 모양인데 참으로 배신감과 부끄럽고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정말 반성하세요,,,,,,,,,,경남이 걱정이네 .....도청에는 그렇게도 사람이 없소.......

청렴님의 댓글의 댓글

청렴 작성일

도청 망신 다시키네
우리 도청인사팀은 그렇게도 도청과 도민 정서를 모를까
자고로 인사는 상식이다.
그렇게 도청 이미지를 개망신시킨 사람을 그대로 둔다니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네

지사님 앞에 무릎을 끌어 사죄를 하고 사업소로 가도 시원찮는데

왜 그렇게 해야만 했는지 답변을 해보시지
도청 망신그만시키고  인사담당 그 잘난 입 좀 열어 보시오

낙화님의 댓글

낙화 작성일

낙화

            이형기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 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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