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논란은 MB의 간교한 대 국민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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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닷물 댓글 1건 조회 1,006회 작성일 10-02-18 09:53본문
드디어 본격적으로 이 명박의 간교한 대 국민 눈 속임 작전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이 명박은 정 운찬이라는 싸움닭을 앞세워 세종시에서 닭싸움 판을 벌였고 모든 국민들의 눈과 입과 귀를 이 닭싸움판으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그 닭싸움판이 점점 더 커 지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그의 집권 최대 목적인 운하사업을 저항없이 임기내에 끌고 가려는 것이 그의 작전인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세종시 건설은 아무리 수정안을 날치기 수법을 동원해서라도 통과 시킨다 치더라도 그의 임기안에 끝나기는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강 바닥 땅파기 공사는 순식간에 가능한 일 아니겠습니까? 다시 말하면, 이 명박이 재임 기간 동안 세종시로 장사해서는 임기 내에 당장 큰 돈이 안될 것 같고, 또 혹시 정권이 바뀌기라도 한다면 다시 정책이 뒤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니, 그러니 당연히 단기간에 크게 한탕 해먹고 치울 수 있는 것은 바로 강바닦 파기가 아니겠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강바닦 파기는 땅집고 헤엄치기 입니다. 굴삭기 왕창 집어 넣고 삽자루 부대만 집어 넣으면 엄청난 검은 돈을 만질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말이 공사이지 한마디로 밑도 끝도 없이 업자들이 달라는대로 돈 퍼주는 복마전을 벌이는 셈이지요.
그런 다음 터져 나올 환경 및 생태계 파괴 문제는 그자와는 거리가 먼 지나간 사건으로 쳐 버리고 그 다음 돈 싸들고 어디론가 도망치면 끝입니다. 혹시 정권이 바뀌어 공사가 중단 되더라도 그 중간 중간 건설회사들에게 지불되었던 엄청난 돈 들은 그의 계좌로 차곡차곡 money back 되어 쌓이게 될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마디로 이 명박 이자가 항상 써 먹는 “안되면 말고, 싫으면 말고” 전법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전두환과 꼭 닮았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러나 그의 목표인 4대강 운하 사업은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국민 반대라는 엄청난 벽에 부닥쳤고 결국 4대강 준설이라는 꼼수로 전국에 있는 대다수의 굴삭기들을 강물 속에 투입 하였습니다.
자, 이렇게 간교한 방법으로 저질러 놓은 일을 무사히 그자의 임기 내에 끝내려면 국민들의 눈과 입 그리고 귀를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하는데, 그 곳이 바로 세종시 아닌가 싶습니다.
정 운찬이라는 싸움닭을 앞세워 국민들을 이 투계판으로 끌어 들이고 그 동안 국민들의 빈집 털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빈집털이 강도 입니다.
국민 여러분 닭싸움에 너무 깊게 한눈 팔지 마시고 어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집을 지키십시오.
당신이 한눈 팔고 있는 사이에 당신들이 낸 피 같은 세금들은 이 명박의 고등학교 동문 토목 업자들에게 줄줄 새어 나가고 있습니다.
“속지 말자 수정안! 지켜내자 국민 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