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속보//낙동강에 난리났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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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동강살리기 댓글 0건 조회 775회 작성일 10-02-17 11:02본문
비소는 금속광택을 띠는 비금속물질로서 강물에 거의 용해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일반 토양에도 약6ppm 정도 포함되어 있는 물질입니다.
최근 수질검사에서 대부분 불검출(0.005mg/L미만)로 나타나고 있으며
음용수수질기준에는 비소농도를 0.05mg/L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일반 토양에도 약6ppm 정도 포함되어 있는 물질입니다.
최근 수질검사에서 대부분 불검출(0.005mg/L미만)로 나타나고 있으며
음용수수질기준에는 비소농도를 0.05mg/L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비록 강바닥 토양에 비소가 소량 포함되어 있어도 상수원수의 비소농도에는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취정수장에서도 수질검사를 따로 하고 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실에 맞지도 않는 기사를 그대로 올려놓지 마시고 주관을 갖고 내용의 진위를 한번 알아보세요
산지토양에도 비소가 포함되어 있는데 약수는 어찌 드시는지?
신문기사대로라면, 철성분이 녹을까봐 쇠숟가락으로 국물도 못드실 분이 얼마나 많을지...
참고로, 미국해양대기청의기준(ERL)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최소농도이며 퇴적물 기준이 될수 없습니다. 생태계영향이 빈번한 기준(ERM)은 70pp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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