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그기다 광역자치단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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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도는? 댓글 0건 조회 792회 작성일 10-02-08 16:56본문
경기 용인시는 우수 기능직 공무원의 업무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5급 직급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개정안이 지난 5일 용인시의회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의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에 따라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자치법규를 정비한 것으로 기존 6급까지만 설정된 기능직 직급을 5급까지 신설하고 직렬별 정원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동안 기능직 공무원은 40여 년 간 고착된 직급 구조 아래 승진할 수 있는 최고 직급이 6급이 한계였으며 한 직급의 재직 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도 있어 사기 저하와 업무 동기유발 저해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용인시는 5급 신설 외에 6급 정원이 없는 직렬의 경우 정원을 신설하는 등 기능직 직렬별 상·하위 인원을 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능인 존중 풍토를 확산하고 관련 분야에 숙련된 업무 경험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기능직 우대 풍토가 자리 잡아 기능직들의 사기가 높아지고 인사관리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의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에 따라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자치법규를 정비한 것으로 기존 6급까지만 설정된 기능직 직급을 5급까지 신설하고 직렬별 정원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동안 기능직 공무원은 40여 년 간 고착된 직급 구조 아래 승진할 수 있는 최고 직급이 6급이 한계였으며 한 직급의 재직 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도 있어 사기 저하와 업무 동기유발 저해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용인시는 5급 신설 외에 6급 정원이 없는 직렬의 경우 정원을 신설하는 등 기능직 직렬별 상·하위 인원을 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능인 존중 풍토를 확산하고 관련 분야에 숙련된 업무 경험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기능직 우대 풍토가 자리 잡아 기능직들의 사기가 높아지고 인사관리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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