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알아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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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 댓글 5건 조회 2,186회 작성일 10-02-12 09:29본문
한 사람의 겉모습이 아름답고 추한 것으로 본성을 판단한다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다.
예를 들면, 좋은 사람이 아닌데도 겉으로 좋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또 나쁜 사람이 아닌데도 겉으로 나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것으로 보기에는 아주 겸손한 듯 하나 내심은 불량하여 상대방을 모함하여 해치려고 하며, 또 어떤 사람은 대중앞에서는 아주 용기가 있는 것 같이 하나 실제로는 가장 담이 적고 겁이 많으며,
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심력을 다하는 것 같지만 실제는 충심을 다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좋고 나쁜것을 분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제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아는 방법 7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일의 시비를 판단하게 한 후 그 사람의 뜻을 알 수 있으며
2) 어떤 일이 궁지에 몰렸을때 변명하는 말로써 상대방의 태도와 변화를 알 수 있으며
3) 계획을 보고 그 사람의 학문과 지식을 알 수 있으며
4) 재화를 당했을 때 그의 능력과 용기를 알 수 있으며
5) 술을 마시고 취했을때 그의 본성을 알 수 있으며
6) 일에 임하여 이득을 베풀어 줌으로써 그의 청렴결백함을 알 수 있으며
7) 일을 시켜 봄으로써 급하고 느린가, 경솔하고 신중한가를 알 수 있다.
1) 일의 시비를 판단하게 한 후 그 사람의 뜻을 알 수 있으며
2) 어떤 일이 궁지에 몰렸을때 변명하는 말로써 상대방의 태도와 변화를 알 수 있으며
3) 계획을 보고 그 사람의 학문과 지식을 알 수 있으며
4) 재화를 당했을 때 그의 능력과 용기를 알 수 있으며
5) 술을 마시고 취했을때 그의 본성을 알 수 있으며
6) 일에 임하여 이득을 베풀어 줌으로써 그의 청렴결백함을 알 수 있으며
7) 일을 시켜 봄으로써 급하고 느린가, 경솔하고 신중한가를 알 수 있다.
댓글목록
옳고 그른님의 댓글
옳고 그른 작성일말수님의 댓글
말수 작성일
말수가 많으면 빨리 늙는다고해요.
이는 의학적으로도 밝혀진 얘기에요.
우리 얼굴을 보면 눈, 귀 등 각각 한가지 구실만 하고 있는데요.
입은 먹기도 하고, 말도 해요.
두가지 일을 겸하고 있는거죠.
때문에 과로하기 쉬워요.
과로라고 하면 좀 웃길수도 있는데요.
이는 실제 의학적으로도 1분 동안 말을 하는데는 약 2억 8천만개나 되는 적혈구가 소비가 된대요.
적혈구는 우리 몸의 모든 부분에 산소를 공급하는 등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요.
적혈구가 부족하면 대표적으로 빈혈이 올 수 있는데, 피가 영양공급을 충분히 하지 못하게 되면 정상인과 달리 일찍 늙어보일 수 있다고해요.
때문에 말이 많은 사람이 빨리 늙게 된다는 말은 일리가 있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