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5,128
  • 전체접속 : 10,067,329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청내 직원끼리 친절하게 전화응대해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글쓴이 댓글 6건 조회 1,756회 작성일 10-01-14 17:28

본문

청내 직원끼리 제발 전화응대 친절하게 해주셨으면합니다.
 
한번씩 공문이 오면 모르는게 생겨서 해당 부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게 됩니다.
 
이런경우 대부분의 직원분들은 친절하게 가르쳐주시지만 일부 직원분들은 " 왜 공문은
 
읽어보지도 않고 전화하느냐" " 공문읽어보아라" 라고 하고 전화를 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쁜데 전화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화하는사람이 정말 공문을 읽어보지도 않고
 
전화를 했을까요?  공문을 읽지 않은사람은 전화도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없으니까요
 
전화를 했다는건 그만큼 협조를 하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물어보는겁니다.
 
그런데 그걸 공문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다고 하고 무식한 놈 치부해버리는 것은 정말 어이가 없는 처사입니다.
 
그럼  당신은 첨 보는 공문 전부 다 이해하나요?
 
그렇게 똑똑하신가요?
 
묻고 싶네요...당신은 공문을 기안한사람이니까 그 내용을 다 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 내용을 정말 애매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충분히 많다는것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그내용에 대한 설명이 하나도 필요없다면 수기결재는 왜 받았나요?
 
위에분들한테 설명안해줘도 결재해주시던가요?
 
청내직원한테 그렇게 불친절한데 민원인한테는 어떻게 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그렇게 공문을 읽어보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공문에 용어해설을 아주 자세하게 달아주시고
 
애매한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들의 관점에서 작성해주시고,쓸데없는 영어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발 바쁘시더라도 친절하게 전화받아주셨으면합니다. 정말 바빠서 전화를 못받을 지경이면
 
나중에라도 전화해준다고 하고 끊으면 되지 않을까요?
 
이상입니다.

댓글목록

동반자님의 댓글

동반자 작성일

동감입니다.

누고?님의 댓글

누고? 작성일

누고? 이름 공개해라~ 아직도 그런 사람있나 싸가지 없는 놈이네~

동인님의 댓글

동인 작성일

누군지 참 똑똑하다, 속이 후련해, 난 지난일을 다 아는데 ㅋㅋ(물론 동감하고요)

피누스님의 댓글

피누스 작성일

글로서 표현한 사안은 사람에 따라 이해하는 방향이 다를 수 있지요.
좋은 지적인것 같습니다.

건방진님의 댓글

건방진 작성일

맞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협조 잘 해주려고 하는데,
이해가 잘 되지 않아 묻어보면 영~~~ 싸가지 없게 대답을 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우리 다 같이 잘 해 봅시다

동감2님의 댓글

동감2 작성일

저도요.......
중요한 건 그 사안에 대해 자세한 내용도 모른체... 이건 바뀐 내용이라 확인해 보고 수정 취합한다고 하면.. 오히려 짜증내고...그 업무의 전문가이어야 할 사람이 오히려 피 업무자보다 모르면서 큰소리 치는 경우도 정말 많이 보아왔습니다.
행정안전국소속인가?????아마....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