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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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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인연 댓글 2건 조회 1,037회 작성일 10-02-03 11:32

본문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좋은글 중에서 =

 

 

댓글목록

말한마디님의 댓글

말한마디 작성일

세상을 살다 보면 참 무서운 사람이 있다. 좋은 자리에서 서로 부담 없이 한 이야기에 꼭 토를  달고 거기에 말을 덧 붙여서 말을 만들어 내는 사람! 더우기 없는 말을 만들어 퍼뜨리는 인간, 앞으로 상대 하지 않으면 되지만, 근거 없는 말을  만들어 낸 그 인간은 반드시 부메랑 되어 그 가슴에 화살이 꽃 힐 것이다. 말을 만들어 내고 허위로 퍼뜨린자는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머지 않아 알게 될 것이다.  누구 믿고 잘난척 하고 뭐 대단한 힘이 있는 것 처럼 까불면 안된다. 주제를 알고 설자리 앉을 자리 알아야지.....하기야

양심님의 댓글

양심 작성일

승진서열 1번도 아니면서 1번이라며 이번에 승진될 거라며 미리 솔솔 바람 잡이처럼 말하고
다닌 직원 있었다는데 비양심적인 행동을 동료들은 알고 있단다.
자기가 몇 번인지 알면서도  1번이라고 한 철면피! 더 이상 비난받을 짓거리 하지 말아요
지금은 아닐지 모르지만 당신이 지은 그 죄 언젠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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