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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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쉬움 댓글 1건 조회 1,281회 작성일 10-01-24 14:38본문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왜 살까?
동물처럼 먹고 살기 위해서...?
사회에 법이 있고 질서가 있고 규칙이 있고 ...
다 지키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 것을 지키지 않고
사욕을 채우기 위해 이러한 법과 규정 등 사회규범을
무너뜨린 다면 어찌 보면 범죄행위 보다 더 무서운 것이라 생각해 본다.
왜냐면
조직원 전체의 동요를 가져오고 조직원의 사기를 저하시켜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조직원은 속으로 비웃는 등
조직의 기강이 서지 않고
일할 의욕을 잃기 때문이다.
한 개인의 사욕보다는 조직원 전체의 사기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인간이 교육을 받았으면 어느 정도 상식이 있어야지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으면.....
동물의 세계를 보면 동물도 룰이 있고 지키는데
동물 보다 못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조직의 룰을 깨고 혼자 잘 되고 보자는 인간은 많이 반성하고
조직원에게 석고대죄 하는 심정으로 살아가야 할것이다.
어떻게 살아가며
얼마나 잘되는지
언제까지 그런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지....
이번 일이 1-2일 2-3일 지나면 괜 찮다고 생각하겠지만
많은조직원이 받은 상처가
아물기 까지는 십수년의 세월이 흘러야 할 것이다.
두 번 다시 이런 사람이 나오질 않길
삼가 두손 모아 기도한다.
댓글목록
하하님의 댓글
하하 작성일
인사를 단행한 사람이 책임질 일이지요
결국 그 화는 본인에게 다 돌아 갈 것입니다.
공정한 인사가 안되면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사기가 떨어지면 결국 도민을 위한 행정도 시책도 나오지 않게 되죠
지도자는 구성원 개개인이 각자의 자리에서 충분히 역량을 발휘하도록 끌어내 주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지도력이고 역량이지요.
도민들만 불쌍해 집니다. 오로지 자신의 영달과 출세만을 지향하는 경박함..
그것이 도정에 만연한 분위기 니까요.
부자는 망해도 3년 먹을게 있더던데
그동안 HK 께서 10년간 닦아 놓은거 잘 빼 묵고 살았는데
이젠 뭘 묵고 사나. 빚내서 묵고 살아야 되나..
걱정일세.. 간신배만 우글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