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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부지사님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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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종 댓글 9건 조회 6,405회 작성일 18-08-09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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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에도 도정을 묵묵히 이끌어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곳에 가시더라도 경남을 기억해 주세요..

댓글목록

안묵묵님의 댓글

안묵묵 작성일

도정을 이끈 것은 맞지만
묵묵히는 아닌거 같습니다
좌충우돌이나 야단법석 정도가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만...

유종의 미님의 댓글

유종의 미 작성일

먼저 부지사님 그간 도정을 혼자서 1인3역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분명히 그간 고생하신거 잘 알고 노고에 대해 치하를 드립니다.

사람의 일 아니, 기관의 장은 늘 공과가 있게 마련입니다.

잘한거는 우리가 잘 기억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만 잘못하고 서운한 거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과에 대해서 즉흥적인 일정, 과도한 시군 및 기관 방문, 막말에 버금가는

질책 및 언행 등 굳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알것입니다.

떠나시는 마당에 흠집을 내고자 함이 결코 아닙니다.

본인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수긍을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항상 있을때 잘하고 떠날때 후회하지 말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이제 부지사님은 초임이고 권한대행이자 부지사로서 임무를 마치고

떠나시게 됩니다.. 물론 소회가 남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부디 새로운 곳에 가서는 항상 타인을 배려하고 인자한 성인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는 수장이 되었으면 바램을 이곳에 적어 봅니다.

가시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성인?님의 댓글의 댓글

성인? 작성일

행정부지사는 행정인이면 족하다
인자한 성인? ㅎㅎㅎ  제발 오바 말라

행정부지사의 공은
전임지사  적폐를 다소 청산한거다

간부 보직의 원상회복,
뱅우 기추이 순시리  원위치
그것만으로도  큰거 했다고 본다.

알랑이님의 댓글

알랑이 작성일

더욱더, 미래가 불확실한 사회에서
당장의 답은 너무도 많습니다.

권한대행께서 경남으로
부임시에는 답에도 필요한 순위가 절실한 때였다고 봅니다.

가정에서도 답의 우선순위로
가치판단의 실행에 일사분란을 바랄 수 없습니다.

그 때, 열정있는 리더라면
사방 팔방 사랑의 실핏줄에 피를 돌려야 된다고 봅니다.

소수의 의견에 귀 기울려야 함에도
대의가 먼저라 모두를 다 포용치 못하고

일부의 원망은 어쩔 수 없이 못 들은 척하며
바쁜 일정에서 결단의 나날에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고 봅니다.

그동안 수고하였습니다.

하위직님의 댓글

하위직 작성일

한경호부지사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드셨을 겁니다 ㆍ 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기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알바님의 댓글

알바 작성일

참 여기도 알바들이..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묵묵히??? 이끌어??????

뒷모습님의 댓글

뒷모습 작성일

행정부지사까지 했으면 좀 조용하게 마무리 못하나
떠나는 뒷모습이 좀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무슨 말도 많도 탈도 많고

잘가시오/ 이상

....님의 댓글

.... 작성일

능력이 안되는 님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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