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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평가제도 재도입 검토가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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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됨됨이 댓글 7건 조회 4,937회 작성일 20-11-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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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가면갈수록 특이해지고
또, 개인주의적 성향이 더욱 깊어가는 느낌이다
물론 세상이 많이 바뀌었고
살아가는 방식이 사무실 일에만 몰두하는게 아니라
워라벨도 중요시하기에 개인을 우선시하는 성향은 이해된다.
하지만 직장생활이란 업무 뿐만아니라 도덕적인 측면도 충분히
고려된 자질있는 직원이 우선 승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손으로만 비비지말고, 정말 음지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
직원간 이해와 협조로 타실과와도 협업 잘하는 직원,
이런직원이 승진해야된다고 본다
맨날 가는곳마다 말썽만 피우는 직원, 업무땜시 직원간 불협화음을 일상화 하다시피
일으키는 직원, 뒤에 숨어서 직원 서로간 이간질, 악의적 음해, 직권남용 등 문제를
항상 일으키는 직원은 누구누구다라는 사실을 모두 잘 알고 있을것이다.
정말 열심히하는 분위기속에 나쁜 행동하는 직원들은 철저히 배제시켜야
도정이 잘 돌아갈것이다.
업무를 잘하고 못하고는 백지장 한장차이다. 그 과의 수장이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다.
앞으로 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시하는 직원을 우대해 주는 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다면평가제도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어 몇자 적어봅니다.

댓글목록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님의 댓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작성일

소설속 엄석대가 조직문화 속에도 존재합니다. 목소리 큰 사람, 여론조성 잘 하는 사람, 보이지 않는 힘과 압력을 행사 하며 본인에게 굽히지 않는 직원, 본인 비위에 맞지 않는 특정직원을 찍어서 약점잡고 온갖 악의적 음해를 하여 낙인찍어 버리는 이 조직 내 엄석대. 엄석대가 파생시킨 말로 조성되어 가는 여론. 인사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다면평가 시행에 앞서, 이런 악질사례와 어떻게 구분 될 수 있을까요?

껍데기와알키님의 댓글

껍데기와알키 작성일

엄석대라는 소설 속 인물을 알 정도의 직원이라면 꽤 숙성된 연배라고 추정되는데,  그 정도의 세상연륜을 가진 분이 그런 부당한 상황을 그냥 묵인하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주변에 엄석대와 같은 인간이 있다면 스스로 그 껍데기를 깨 부수는 용기를 발휘해 보시지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작성일

엄석대를 알 정도면, 숙성된 연배라...80년대생 하위직이라 그 껍데기를 깨부수기엔 아직 한참 역부족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번외로 책 좀 읽는 분들이라면 이 정도 소설 주인공정도야 다 알고계신거 아닌가요.

네?님의 댓글의 댓글

네? 작성일

그 소설 20대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왔습니다ㅋㅋ

계장도 있음님의 댓글

계장도 있음 작성일

그런 계장들도 간간히 있음

삼삼님의 댓글

삼삼 작성일

가끔보면 젊은직원도 이상한 사람 있음.  사회성결여 배려심제로 
노답.

ㅋ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옛날 직원들이 잘하시는 사회성과 배려가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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