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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신고.정신과.자살 검색하다 이런 기사가 많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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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갑질 댓글 3건 조회 5,473회 작성일 23-02-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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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실님의 댓글

현실 작성일

기사보니 익명신고 효과가 없을것같네요ᆢ
사실 주변사람들에게 얘기하고
주변에서 증언해주고 도와줘야하는데ᆢ
우리조직도 다들 입을 닫고 본인들은 알지만 평화주의자인척
서로 대화로 잘지내보라는 정말 교과서적인 말만하죠
저렇게 해야 겨우 관심가지고
이게 현실인것같아 씁쓸하네요

침묵은 동조님의 댓글

침묵은 동조 작성일

침묵은 공범입니다.

슬쩍 슬쩍 점점 수위를 높여가는 상사의 뻔뻔함, 무례, 성희롱을
예전에는 더했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거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동조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니라서 다행', '어차피 이 조직은 답이 없고, 빨리 승진하면 나는 당하지 않을테니, 일단 강자에게 빌붙어야 한다'는
비겁과 무능을 감추기 위한 뻔한 처세.

모르는 줄 아셨나요?

우리. 조금은 더 멋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앞으로라도 그럴 수 있을거라 믿고 싶습니다.

부당함에 'no!'하고,
누군가 부당함을 당할 때, 옆에서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가해자에게 그건 부당한 것이라고, 떨린 목소리라도 내보고...

안해봐서 어렵다고 느낀다면,
나서지 못해 부끄러운 것임을. 나 스스로에게 창피한걸 감내하는 것임을 외면하려고,
애써 어른스러운 것인양, 근엄한 뻘소리를 내뱉지 않는 것부터요.

하나님의 댓글

하나 작성일

항의하고 따지면서 개선하려고 해봤는데
오히려 윗분까지 편먹고 괴롭히고
어려워보이고 같은 처지라 도와주려 해봤는데
오히려 태세전환하는 사람, 거절하는 사람 등등
배신감, 허무함 쩔던데
가려가면서 도와줘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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