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조에서 영의정을 역임했으며 청백리록에 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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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백리 댓글 0건 조회 917회 작성일 09-12-11 08:29본문
세종조에서 영의정을 역임했으며 청백리록에 녹선되었다
황희정승에대한 이야기는 너무도많은 일화가 있다 그중에서 황의정승의 청렴에대한 이야기로는 그가 세상을 하직했을대에는 장례비용을 걱정해야할정도로 청빈했다는 이야기고보면 그분의 청렴은 알만하다
또 그가 젊었을대의 이야기다 시골길을 가는데 누렁이와 검은소 두마리를 함께 몰면서 일하는 농부를 만났다 젊은 황희는 농부에게로가서 누렁이가 일을 잘하는지 아니면 검정소가 잘하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농부는 황희의 귀에다 아주 작은소리로 누렁이가 더 잘한다오하며 대답을 하였다 이상하게여긴 황희가 다시 물었다 왜그렇게 조심스러운 말로 대답을 합니까 그러자 농부는 황희를 한쪽으로 다리고가서 조용하게 말을 했다
만일 검은소가 이말을 들으면 얼마나 서운하겠고 자기딴에는 주인을 위해서 열심히 일했는데 또 칭찬을 받은 누렁이는 얼마나 우쭐해지겠소 이말을 들은 황희는 미물에게도 저렇듯 말을 조심하는데 나도 지금부터는 말을 조심하고 삼가해야겠다고 맹세를 하고 그후부터 황희는 공평한 말로서 모든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인물이 되었다고한다
황희정승에대한 이야기는 너무도많은 일화가 있다 그중에서 황의정승의 청렴에대한 이야기로는 그가 세상을 하직했을대에는 장례비용을 걱정해야할정도로 청빈했다는 이야기고보면 그분의 청렴은 알만하다
또 그가 젊었을대의 이야기다 시골길을 가는데 누렁이와 검은소 두마리를 함께 몰면서 일하는 농부를 만났다 젊은 황희는 농부에게로가서 누렁이가 일을 잘하는지 아니면 검정소가 잘하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농부는 황희의 귀에다 아주 작은소리로 누렁이가 더 잘한다오하며 대답을 하였다 이상하게여긴 황희가 다시 물었다 왜그렇게 조심스러운 말로 대답을 합니까 그러자 농부는 황희를 한쪽으로 다리고가서 조용하게 말을 했다
만일 검은소가 이말을 들으면 얼마나 서운하겠고 자기딴에는 주인을 위해서 열심히 일했는데 또 칭찬을 받은 누렁이는 얼마나 우쭐해지겠소 이말을 들은 황희는 미물에게도 저렇듯 말을 조심하는데 나도 지금부터는 말을 조심하고 삼가해야겠다고 맹세를 하고 그후부터 황희는 공평한 말로서 모든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인물이 되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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