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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인력은 도 자체 채용으로 확보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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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산유곡 댓글 2건 조회 1,590회 작성일 10-01-04 17:56

본문

 

2010년도 상반기 결원인력 충원을 위하여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입시험을 실시하여 우수인력을 선발․전입코자 합니다."   어^쩌고 저^쩌고

 

시군에도 인력난으로 대민서비스에 애로가 많습니다 제발하고 관행적인 시군인력 일방적 차출 그만하면 안될까요?

 

 1:1교류도 아니고 허울뿐인 전입시험제도 명분으로 제맘대로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시군직원님의 댓글

시군직원 작성일

차라리 그리하던지?

우리는 일반적으로 하위직 하면 6급이하 직원들을 말하고 있고 직원들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
 
그런데 경남도에서 실시하는 도 전입고사 대상자를 보면, 7급, 8급이하로 규정하여 전입을 받고 있다. 6급은 아예 교류의 기회를 주지 않고 있으며 또한 평등권이나 공정성에서 문제가 있다고 본다.
 
요즘 같으면 하위직인 모두에게 똑 같은 조건을 부여해야 하는데도 기회마저 박탈하는거 같다.  무엇이던지 공개, 투명행정을 외치고 있다. 나이나 직급에 상관 없이 전입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0년도 상반기 경남도 전입고사를 실시함에 있어 이런 점도 고려되어야 한다.
민주주의 근본은 모두가 평등한 조건에서 같은 기회를 균등하게 줄 때 실현되는 것이라고
본다, 그렇다고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모두에게 기회를 준 다음에 불합리한 부분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미리 담당부서에서
판단하고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의견을 수렴한 뒤에 기회를 주어야 할것이다.
 
항상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을 때 미래가 보장된다고 생각한다.  고정관념을 벗어나 모다 수요자 입장을 고려한 행정을 펼치는 것이 모두로 부터 인정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선님의 댓글

우선 작성일

도전입에 대한 반발이 많은것을 보고.
도전입 우선권을 시군 직원에게 공평하게 제공하는것도 좋겠지만

일부 인원이라도 우선적으로 도직원과 떨어져있는 시군의 부부공무원의 전입 기회를 제공함이 어떨런지?

주말부부 or 출퇴근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등등을 줄일수있고 저출산에 대응하는 방책이 되기도 하며 부부가 같은곳에서 근무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있지않을까요?

인사부서에서 요즘 너무나 좋은 시책으로 전국 인사시책 최우수의 영광도 얻었는데
이런 시책도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건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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