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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자질론' 인천시의회 행감 도마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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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시 댓글 0건 조회 1,426회 작성일 09-11-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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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자질론' 인천시의회 행감 도마위 올라
[뉴시스] 2009년 11월 23일(월) 오후 12:12 i_pls.gif  가i_mns.gif| 이메일| 프린트 btn_atcview1017.gif
【인천=뉴시스】김재경 기자 = 인천경제청 공무원의 자질론이 인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위에 올랐다.23일 인천시의회 산업위원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경제청 고위공무원 행정감사 수감태도 문제, 경제청 공무원 비리 등을 지적했다.

의원들은 올해 8회 열린 산업위원회의에 경제청 M본부장은 투자유치 이유로 해외출장해 5차례나 불참했다며 수감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질타했다.

한도섭 산업위원장은 "M본부장은 공교롭게도 올 8회 개최한 산업위원회의에 3회만 참여 5회 불참해 산업위원회 회의 참여를 회피하려 한 의도가 아닌지 모르겠다"며 "앞으로 회의 참여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어 최근 구속된 인천경제청 공무원 비리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그는 "각종 사업과 연류된 공무원의 비리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비리 복마전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공무지침 하달 등 단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이어 경제청이 발주해 추진된 시설물에 대한 하자발생이 잦은 사업 담당자에 대한 신상명세도 요구했다.

신영은 의원은 "말썽 많은 송도 1교 전광판 관련 최초 관계자(공무원)에 대한 주소제출을 요구하는 등 설계 담당자 들에 대한 주소을 추가 제출해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한편 이날 의원들은 답변에 나선 고위 공무원들의 위증답변에 대해 지적하며 고발조치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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