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체제개편, 12월국회내 끝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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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정체제개편 댓글 0건 조회 967회 작성일 09-12-08 10:14본문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8일 지방행정체제 개편과 관련, "행정개혁기본법(지방행정체제개편 기본법)을 가급적 12월 임시국회에서 마무리짓도록 요청한다"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마산.창원.진해 행정구역 통합 문제를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여야가 늦어도 내년 초까지 행정개혁기본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지방행정체제개편 특위의 존속기간이 12월 말로, 내년 2월까지 가려면 다시 연장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12월 임시국회 내에 끝내는 것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마산.창원.진해 행정구역 통합 문제를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여야가 늦어도 내년 초까지 행정개혁기본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지방행정체제개편 특위의 존속기간이 12월 말로, 내년 2월까지 가려면 다시 연장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12월 임시국회 내에 끝내는 것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주민혼란을 최소화하고 정부의 준비를 위해 특위활동 종료시한 내에 마무리 짓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 원내대표는 이어 복수노조 등에 관한 노동관계법에 언급, "오늘 최종 결론을 내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노사정 3자합의는 당사자들의 양보와 타협으로 이뤄낸 성과로, 개정안이 오늘 제출되면 즉시 상임위에서 검토해 신속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민주당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저출산 문제에 대해 "한국의 출산율이 세계에서 꼴찌 수준인데 이것이 당장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해서 소홀하게 다뤄서는 안된다"면서 "저출산 문제를 통합적으로 다룰 정부기구를 만들어야 하고, 당도 저출산대책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 원내대표는 이어 복수노조 등에 관한 노동관계법에 언급, "오늘 최종 결론을 내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노사정 3자합의는 당사자들의 양보와 타협으로 이뤄낸 성과로, 개정안이 오늘 제출되면 즉시 상임위에서 검토해 신속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민주당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저출산 문제에 대해 "한국의 출산율이 세계에서 꼴찌 수준인데 이것이 당장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해서 소홀하게 다뤄서는 안된다"면서 "저출산 문제를 통합적으로 다룰 정부기구를 만들어야 하고, 당도 저출산대책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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