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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ALOO 댓글 7건 조회 2,474회 작성일 15-02-05 16:55

본문

 

   [... 그것은] 모두 불행한 사람들이 나에 대해 구축하고 싶어하는 이미지의 일부일 뿐이다. p.79.

- 조르주-클로드 길베르 지음, 김승욱 옮김의
 <포스트모던 신화 마돈나>(들녘, 2004)


   I thought you were good. But you painted me bad. You're the best thing I had. But I was just keeping My enemies close. Bang Bang, shot you dead.

- 마돈나의 "GANG BANG"에서.



   "내가 살아가는 수단을 그대가 빼앗는다면 그대는 내 생명을 빼앗는 것이다"(셰익스피어). p.650.
- 카를 마르크스 지음, 강신준 옮김의
 <자본 I-1>(도서출판 길, 2008)
 
   어떤 일에 대해서 트집을 잡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 S. Freud 著, 임홍빈과 홍혜경 옮김의
<정신분석 강의>(열린책들, 2010) p.196.

댓글목록

장그래님의 댓글

장그래 작성일

어려운 말입니다.
 [... 그것은] 모두 불행한 사람들이 나에 대해 구축하고 싶어하는 이미지의 일부일 뿐이다.
가수 마돈나에 대한 이야기 같네요.
80년대를 구가했던 싱어 마돈나
그런데 위에 말은 심오하다기보다는 번역오류처럼 보이는군요.
" 모든 불행한 사람들이 나를 통해 만들고 싶어하는 이미지의 일부일 뿐이다."
이게 적절한 듯.......그릭고 그 이미지라는 것이
대부분 성적(금기)인 것을 의미하는데, 왜 이런 글을 여기에 올렸는지 참 궁금하네요.

오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오그래 작성일

제가 보기에는 김승욱님의 번역은 오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 극히 상식적인 말로 이해되는데요. 남들이 자기에게
  먹칠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해석되는데, ...
    그리고 성적인 것이 왜 금기인지 참 궁금하군요. 그리고 왜
  (배타적으로) 올려서는 안된다고 판단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공직의 윤리상 그런가요?

FALOO님의 댓글

FALOO 작성일

저는 음악은 대체로 문외한입니다. 겨우 안다는게 마돈나인데, 그것도 언제 구가했던 가수인지 모릅니다. 번역자는 적혀있는 김승욱이라는 분이고, ... 그리고 장그래님은 모함이나, 턱없는 욕설같은 것을 겪어보지 못하신 모양같네요. ... 온실에서 자란 화초처럼, 바깥의 비바람이나, 눈 등은 ....
그래 말하고 싶지 않다. 일단, 위 내용만 일단 참고해라.

장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장그래 작성일

그러게 말이오.
내가 온실에서 호의호식하며 살다보니,
이런 개인적 탄식에는 무감각해서리...
메타포도 없는 밋밋한 이야기에 감동받긴 힘드네
더구나, 저런 글이 마돈나가 포로노배우였다는 사실을
정당화시키기는 어렵지..
동 시대 여자싱어인 신디로퍼는
공중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노숙도 했지만
마돈나처럼 살지는 않았지
마돈나의 음악성을 깍아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몇마디 글로 미화하지는 말자는 말이지.
OK??

빙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빙그래 작성일

포르노도 직업은 직업이디. 어디서 읽은 것 같은데, 누가 금서라고 치운 것 같으이.
자네, 그 디에게시스와 미메시스의 차이를 한번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으이.

빙그레님의 댓글의 댓글

빙그레 작성일

그리고 MDNA는 디에게시스를 뮤직비디오에서 활용할 줄도 안다고 하네.
참, 또한 경고하는데, 마돈나가 자네를 불행한 사람의 부류로 오해하지 않길 바라네.

FALOO님의 댓글

FALOO 작성일

미안하이.
흰색처리 하였으니, 마돈나 혐오증 없는 사람만 보시오. 난 팝계를 잘 모르오. 그저 위안삼아 들을 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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