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오피스 빌런(office villain : 직장의 골칫덩이)

"억지주장으로 과도한 신고를 하는 직원"
"무분별하게 동료를 고소하는 직원"
"부당하게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내부 고발자" 등의 사례가 있다고하는데...

문제가 발생해도 방치하는 상사들 - 나만 아니면 된다. 내가 상사지만 나는 피해보지 않겠다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아무리 문제를 보고해도 너만 참아라하는 여기 상사들..여기 조직의 골칫덩이는 그렇게 자기 행동을 정당화하며 항상 저렇게 해도 편하게도 지내고..

여기 조직의 상사들은 저런사람을 간접적으로 옹호해주며 도와주었던 곳이 여기였는데....그렇지...

늘 당해왔는데 그때마다 힘없는 나는 아무리 소리를 내어도 아무도 도와주지를 않았던것을 잊고있었네요....

조간에 직장괴롭힘예방교육을 했다고 하는데...

직원이 직원에게 하는 갑질, 괴롭힘 등 사례가  발생해서 관리자에게 보고해도... 나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네요....

내 동료에게 그저 미안함뿐이라....

나도 도청 최고의 복지 누리고 싶은데요... 유능한 동료들과 같이 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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