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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복합위기 비상플랜 가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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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 정경 뉴스 댓글 0건 조회 1,385회 작성일 22-07-0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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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복합위기 비상플랜 가동해야!


최근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데드 크로스가 나타나고있다. 정치,경제,안보등 과제 해결을 위한 비상대책을 서둘려야 할 상황이다..시급한 과제는

경제위기 태풍 극복이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등의 3高와 무역적자,주가폭락등이 쓰나미처럼 밀려오고있어 둑을 든든히 쌓아야한다.

각부처가 참여하는 비상경제 대응팀을 즉각 구성해야한다.


정부는 물가관리에 우선 총력을 기울려야 한다.

이번달 1일부터 유류세가 37% 인하됐다. 기름값 내리는게 반갑긴 한데 왠지 좀 찜찜하다. 고유가 행진이 계속되면 곳간에 부담은 어디서 메울건지 걱정스럽다. 부족분을 메울려면 반드시 다른곳을 올려야 하기에 하는말이다.


지금의 인플레이션 상황에는 세계경제의 보초병인 미연준의 책임이크다.

제롬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는 안이한 태도를 보였다.

연준의 느슨한 경계를 틈타 인플레이션 괴물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속도가 붙어 우리일상을 삼켜 버렸다.


정부와 한국은행도 지난해초 홍남기 부총리도 물가상승률이 통상적 관리수준인 2%를 넘었음에도 일시적 이라고 했다. 또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60조원 규모의 추경으로 돈을 풀었다,


한은도 소극적으로 움직엿다, 미연준이 5월초 빅스텝을 밟고 6월에 추가금리인상 까지 예고했음에도 5월 하순 우리 금통위는 베이비스텝(0.25%)인상에 그쳤다.


한미금리 역전 우려가 커지면서 원화 하락과 주가 폭락이 뒤따랐다.

예단할수없지만 13일 열리는 금통위회의에서 한국은행 최초의 빅스텝(0.5) 인상이 기정사실로 보인다.


위기는 지금부터다. 거대한 흐름이 바뀌는 판에 머뭇거리면 실기한다.

투자격언에 ‘ 미시는 거시를 이길수없다’ 는 말이있다


태풍이 밀려오는데 앞마당 청소 한다고 될일이 아니다.



올4월부터 6월 까지 수입이 수출보다 많은 적자상태가 계속 되면서 상반기무역적자가 역대최대인 103억 달러에 이르렀다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이 어제 밝혔다 무역적자가 3개월 연속 이어진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사상 최악의 무역적자가 발생한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에따른 공급난에다,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이 치솟았기 때문이다

1년만에 원유가격은 1.6배 가스가격은 3,3배 석탄가격응 3.5배 로 오르면서 상반기 에너지 수입액이 전년동기보다 87,5% 증가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내부문제까지 겹치면서 적색 경보가 켜졌다.


무역적자 만성화와 저성장을 벗어나기 위한 전방위 지원체계를 가동해야한다. 끝                        경남정경뉴스    대표기자  정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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