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인사위원님들께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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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천사 댓글 0건 조회 1,073회 작성일 09-09-24 12:52본문
경상남도 인사위원님들께 고합니다
전교조 선생님들이
집단적으로 학자적인 양심을 가지고
시국에 대한 걱정을 충정어린 마음으로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교육부가 징계한다고 난리다.
큰소리 친 것에 비해서
증거가 확실한
대표자 몇사람만 징계했다.
이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다시말해서 "불의"다
"부정과 불의"를 보고 눈감지 말고
정의를 위해 당당하라고 교육 받았다.
그래서
공무원노조가
"시국선언을 한 전교조 선생님을 징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신문 광고를 냈다.
또한
정권의 하수인이 아닌 "국민의 공무원이 되겠다"는 현수막을
시청에 내걸었다.
이러한 사실이
공무원의 성실의 의무와 복종의 의무를 위반했단다.
그래서 내일 경상남도 인사위원회에서
민공노소속 시군지부장들을 중징계한단다.
이게 꿈입니까? 현실입니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분 딱 몇 사람 있습니다.
정권의 하수인이고 싶어서 안달하는 사람 이지요.
사회정의 실현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피와 땀으로
일구어논 것을
한방에 날려버린다고 날라갈것 같습니까?
경상남도 인사위원님들께서는
가족들에게 부끄러운 부모님이 안되고
역사에 죄인이 안되는 일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실겁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는
대다수 국민들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정의는 살아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집단적으로 학자적인 양심을 가지고
시국에 대한 걱정을 충정어린 마음으로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교육부가 징계한다고 난리다.
큰소리 친 것에 비해서
증거가 확실한
대표자 몇사람만 징계했다.
이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다시말해서 "불의"다
"부정과 불의"를 보고 눈감지 말고
정의를 위해 당당하라고 교육 받았다.
그래서
공무원노조가
"시국선언을 한 전교조 선생님을 징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신문 광고를 냈다.
또한
정권의 하수인이 아닌 "국민의 공무원이 되겠다"는 현수막을
시청에 내걸었다.
이러한 사실이
공무원의 성실의 의무와 복종의 의무를 위반했단다.
그래서 내일 경상남도 인사위원회에서
민공노소속 시군지부장들을 중징계한단다.
이게 꿈입니까? 현실입니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분 딱 몇 사람 있습니다.
정권의 하수인이고 싶어서 안달하는 사람 이지요.
사회정의 실현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피와 땀으로
일구어논 것을
한방에 날려버린다고 날라갈것 같습니까?
경상남도 인사위원님들께서는
가족들에게 부끄러운 부모님이 안되고
역사에 죄인이 안되는 일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실겁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는
대다수 국민들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정의는 살아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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