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46
  • 전체접속 : 10,067,593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읍.면.동장 취임사 모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읍.면.동장 댓글 0건 조회 2,810회 작성일 09-08-07 09:47

본문

읍.면.동장  취임사 모음...^^*

 

 

 지난 7월 1일자로 문경시 인사 이동서에 따라 7월 1일부터 이.취임한 문경읍, 마성면, 점촌 2, 5 동, 7월 2일 가은읍, 영순면, 호계면, 읍.면.동장의 취임 소감을 들어 보았다.

 

20090702amp 011.jpg

 

   신임 읍.면.동장들은  한결같이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문경시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혼신의 노력을 하며 전제 공직자의 사명인 무한 책임과 봉사의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의 뜻과 행정의 뜻이 하나로 어우러지고 마음과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20090702amp 002.jpg

 

  이 정철 가은읍장은 취임사에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역사적으론 충효의 고장이자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이 곳 가은에 특히 제가 태어나 자란 고향에서 읍장직을 수행하게 되어 더 없는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가은도 이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21억원을 들여 종합복지회관이 건립되고 가은초등학교에 다목적강당도 내일 기공식을 합니다.가은제2농공단지도 곧 착공됩니다. 국립 대야산 자연휴양림은 이미 완공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우리 가은도 이제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우리 모두 합심해서 가은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 합시다!!

 

  존경하는 읍민 여러분!  저를 비롯한 읍 직원 모두는 읍민을 위해 존재합니다.가은읍민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않고 최선의 친절 봉사행정을 펴 나가겠습니다.그래서 우리 가은은 서로가 화합하는 고장!웃어른을 공경하는 고장!누구나 와서 살고 싶어 하는 고장으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토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세계경제도 어렵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하지만 우리 모두 화합해서 힘차게 같이 페달을 밟아 나아가면 우리 가은은 반드시 일등 가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저 또한 희망이 있는 가은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읍민 여러분께서도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0090702aaw (1).jpg

 

  여 상동 마성면장은 취임사에서 고모산성과 마고산성 등 조상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유서 깊은 고장 마성면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그간 공직생활을 통하여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면민 화합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저는 면정 제1의 과제로 유치된 기업의 성공적 정착과 주인의식 갖기 운동을 바탕으로 한 면민화합에 주력코자 합니다. 외부에서 바라볼 때 오순도순 재미있게 살아가는, 살고 싶어 하는 고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마성면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고 하였다.

 

20090702aaw (2).jpg

 

  신 준식 문경읍장은 취임사에서 문경읍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슴 깊이 새기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21세기 무한경쟁시대의 냉혹한 현실은 우리에게 새로운 비전과 전략으로 무장하여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읍민 모두와 공무원 여러분이 능동적 참여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 자리를 빌어 후손에게 물려줄 살고 싶은 도시 행복한 우리 문경의 내일을 위해서 읍민 모두가 뜨거운 열정과 당당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문경읍 행정에 다 함께 참여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30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하여 얻은 소중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인적 네트워크 모두를 문경읍 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습니다. “미래는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결코 오늘에 안주하지 않고 내일을 향해 전력투구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앞으로 문경읍 행정의 방향을 말씀드리면서 아울러 읍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구하고자 합니다. 우선 시정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지역민을 위하는 섬김의 행정을 열겠습니다. 열린 마음과 큰 귀로 지역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각종 시책사업에 반드시 지역민들의 참여와 의견을 반영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문경읍 공무원들과 제가 합심하여 읍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각오로 고품질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20090702aaw (3).JPG

 

  박 용운 점촌 2동장은 취임사에서 금번 문경시 인사발령에 따라 점촌2동 동장으로 부임하게 된 박용운 입니다.저는 오늘 점촌2동 동장으로 취임하면서 기쁨에 앞서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동은 재래시장으로 문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중앙시장을 비롯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받는 중앙공원과 시민문화회관, 시민들의 문화욕구해소에 가장 큰 역할을하고 있는 문희아트홀,그리고 시민의 대의기관인 문경시 의회 등 많은 문화시설과 기관들이 집결되어 있는 우리시의 실질적인 문화, 경제, 사회의 중심지입니다.

 

 이런 중요한 지역의 행정 책임자로 부임하면서 과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잘 해 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저는 2동직원들과 힘을 합쳐 동민화합과 현장중심의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크고 작은 문제들을 지역주민 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현장에서 또한 사무실에서 함께 걱정하고 상의하면서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점촌2동을 화합이 잘되고 인정이 넘치는 동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20090702aaw (4).JPG

 

   고 대용 호계면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서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30년전 1979년부터 2년동안 호계면에서 근무를 하였으며 그 당시 같이 일을 하시던 분은 한두분만 계십니다 세월이 무척이나 빨리 지나가는 것을 새삼느끼게 됩니다.

 

 오직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면민들의 애정어린 격려와 호계면민들의 아낌없은 협조와 성원에 힘입어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는 호계면을 가장 멋지고 잘맛나는 으뜸면으로 만들고자 합니다.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으뜸면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여기 계시는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그리고 면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십시요 비릇 저 혼자의 힘은 작지만 면민과 함께라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우리한번 일해 봅시다. 호계면의 무궁한 발전과 면민의 행복을 위하여 열심히 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20090702akw (1).jpg

 

  신 동호 점촌 5동장은 취임사에서 금번 문경시 인사발령에 따라 점촌5동으로 부임하게 된 신동호 입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과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 지금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하지만, 동민들의 애정어린 격려와, 이 자리에 함께하신 기관단체장님, 통장님, 주민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에 힘입어 소임을 다하고자 다짐할 뿐입니다. 우리는 지금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아가야 할 때임을 잘 알고 있으며, 치열한 지역간의 경쟁에서 살아남고 문경시에서 제일살기 좋고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점촌5동을 만들기 위하여는 여기 계신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시의 새로운 모토인 또 하나의 도전, 새문경 건설을 위하여 지금 진행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비록 제 힘은 적지만 지금까지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동민여러분과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행정과 주민복리증진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20090702hjw (4).JPG

 

  윤 남식 영순면장은 취임사에서   영순면은 우리시 최대의 곡창지대로써 많은 특산품을 생산하고 있고, 역사에 빛날 훌륭한 인물들을 많이 배출한 유서깊은 고장입니다. 이런 유서깊은 고장에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미력하나마 영순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저는 공직생활 대부분을 시 본청에서 생활하였으며, 읍면 근무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주민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다소 서투른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저는 오늘부터 공무원을 새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래서 훗날 영순면을 떠나는 순간 면민 여러분들로부터 “그 사람 일 참 많이 했어” 라는 평가보다는 “그 사람 참 열심히 했어”라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면민 여러분! 지금은 지방자치시대입니다. 지방자치란 지역의 문제를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그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따라서 저는 앞으로 크고 작은 문제들을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의논하고 상의하면서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또한 면민화합을 행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주민화합에 역량을 결집해 나가고자 합니다.앞으로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090702hjw (3).JPG
 

 

 

20090702amp 017.jpg

 

 

20090702amp 023.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