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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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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 댓글 0건 조회 1,177회 작성일 09-09-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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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성실하게 일해 오신 부모님!
자식 키워 자식이 평생 근무할 직장에 한 번 와 보시는게 좋지 않은가 봅니다.
 
전 이런 기회 있으면 오육월 땡볕에  농사 짓고 계시는 부모님 모시고 싶은데요
우리때는 이런게 없어서요
 
그때 이런게 있었으면 우리 아버지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자나 깨나 자식 걱정 하시는 부모님
연세가 드셨음에도
우짜든가 매사에 조심하고 잘해라
나 많은 사람 보모 니가 먼지 인사해라이...자식걱정 끝이 없어요
 
공무원 박봉에 형편 좀 어렵겠지만, 조금 더 절약하여
이번 기회에 부모님 옷 한 벌 사드리세요, 부모님 평생 사시지 않습니다.
기다려 주지도 않습니다.
 
비싼 옷 사드리면 부담 가지세요
비싼 옷 말고 5일장에서 싼 옷으로 한 벌 사드리세요
경로당이나 마을 정자 나무 밑에 입고 가셔도 될 옷 한 벌 말입니다.
 
항시 건강하실 줄 알고 항시 내일이 있을 것으로 여기고 내 바쁘다는 핑게로  여행도  못'''''

해드리고 싶어도 돌아가시고 몸이 아프시면 허용되질 않습니다.
돈 벌어 효도하려면 기다리지 않아요
 
나무는 고요하고 싶어도 바람이 그치지를 않고 자식이 봉양하고 싶으나 부모는 기다리지 않는다
 
효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또 기다리지도 않습니다.
 
옷이 없으면 오늘 근무 마치고 시장에 가셔서 바로 한 불 사드리세요
 
어려운 사정 있으시면 모시지 않으면 되지 않나요
 
도에 전입하시는 분 치고 사고가 긍정적이질 못하신 것 같아요
긍정적인 삶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도에 가시면 도민을 위해서 이런 좋은 일 도 좀 해 주시길
 
 참 우스운 도전입 행사!! 많이 웃으세요, 웃으면 복이 옵니다. 건강에도 좋구요
이 참에 세상도 아름다운 눈으로 보면 참 좋아요, 행복이 찾아와요
 
"도전입자" 분 말대로
 
show도 멋진 show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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