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괴롭힘 릴레이 글을 보고 용기를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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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생 댓글 8건 조회 9,431회 작성일 23-02-07 09:04본문
도청 신입으로 입사한지 3년째. 아랫글 보니 떠오르는 생각이 차라리 업무적인 것만 상대하고 외적인것은 상관하지 않는 직장 상사가 백만번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쓸데없이 왜 젊은 우리들한테 관심을 가지는지??? 무엇 때문인지?? 이 조직의 문화라면 도려내어야 할 듯.
불필요한 관심 꺼주시고 업무외 친한 척 맗아주세요. 젊은이와 어울리고 싶으면 집에 자녀들과 어울리던지 괜히 젊은 여직원한테 말 걸지 마세요. 제발요.
불필요한 관심 꺼주시고 업무외 친한 척 맗아주세요. 젊은이와 어울리고 싶으면 집에 자녀들과 어울리던지 괜히 젊은 여직원한테 말 걸지 마세요. 제발요.
댓글목록
생각의 차이님의 댓글
생각의 차이 작성일어리석음님의 댓글
어리석음 작성일사바시님의 댓글
사바시 작성일
사바사 이겠지만..
이전에 상사님은 진심으로 위해주시고 지나치게 배려해주셔서
존경하고 따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사담도 나누고 했어요.
지금은..비흡연자에게 담배피러가자고 그만했으면..
그때 너무 개인적인 얘기나 다른직원들 정보 캐려고 하고..
또한 식사 전후 산책하자할때도 그렇구요. 일있어서 거절해도
굳이굳이 바람쐬라하시며 곤란한 얘기 물으시구요.
업무는 나몰라라 하시고
의견여쭤보면 담당자는 본인 아니라고 선그으시면서
타인의 개인사는 어떻게 그렇게 집요하게 파고드시나요..
그리고 입은 또 얼마나 싼지.
이러다보니 선을 긋게 되는거 아닐까요..
조직사회에 염증이 생기고 사람이 싫어지게 되는 것같아요.
작은것에서부터 곪아 터지고 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