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아직도 이런 싸구려 저질스런 인간들이 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부끄럽구나

맞지고 않는 용어를 억지로 갔다 부쳐 현란한 말장난으로 선량한 국민을 속이려 들다니

자유민주주의에 반대되는 것이 사회주의가 아니라 독재군국주의다, 자본주의에 반대되는 것이 사회주의고

친일 민족배신자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주창한 것이 반공이었다

허구헛날 반공반공 그리고 그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독재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너희들이 민주주의라는 말을 한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고 역겨울 뿐이다

그렇다 너희들이 아무리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고 하여도 무너지지 않는다. 최후의 승리는 자유민주주의지 독재주의는 아니지.

친일 민족배신자들의 눈에는 촛불을 든 사람들이 사회주의자들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독재자를 타도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촛불을 든 것이다

지난 대선 때 어리석은 국민들이 너희들의 간악한 허위선전에 속아서 MB를 지지했지만 이제는 그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가진자는 가진자들을 위한 정치를 하지 가난한 서민들을 위해서 정치를 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이제는 알고있다

가진자들을 위한 그런 공약 이제는 이키지 않아도 된다,

좌익이고 좌빨이고, 그런 허무맹랑하고 자극적인 언어로 편 가르기를 하려들지 마라 이 세상에 완전한 자본주의도, 완전한 사회주의도 존재할 수는 없다

우리가 추구해 나가야 하는 것은 보다 많은 대수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사회이다

소유와 분배를 조화롭게 하여 인간사회가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고 희망이 있고 미래가 보이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