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대통령 뜻잇는 길은 양산선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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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산 댓글 0건 조회 865회 작성일 09-07-31 08:14본문
민주당 송영길 최고위원은 30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갈 핵심적인 시기는 10월에 있는 보궐선거"이라며 "경남 양산선거 승리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송 최고는 이날 오후 부산일보 강당에서 가진 '희망부산21' 초청강연에서 "노 전 대통령 정치인생의 일관된 메시지는 영남에 민주개혁 세력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노력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최고는 또 "정치보복에 의한 살인행위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에서 정치적인 뜻을 표현해줘야 하는데 그 힘은 양산대첩 승리"라면서 "이를 위해 민주당뿐만 아니라 민주노동당, 시민사회와 공동 테이블을 꾸려 이명박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제1야당인 민주당이 약해지니까 바로 민주주의의 위기가 오는 것 같다"면서 "부족하지만 민주당을 중심으로 뭉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법 논란에 대해 송 최고는 "언론은 산업이 아니라 선출되지 않는 제4의 권력인만큼 견제와 균형이 있어야 한다"면서 "방송법이 이것을 무너뜨리려고 하기 때문에 반대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송 최고는 이날 오후 부산일보 강당에서 가진 '희망부산21' 초청강연에서 "노 전 대통령 정치인생의 일관된 메시지는 영남에 민주개혁 세력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노력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최고는 또 "정치보복에 의한 살인행위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에서 정치적인 뜻을 표현해줘야 하는데 그 힘은 양산대첩 승리"라면서 "이를 위해 민주당뿐만 아니라 민주노동당, 시민사회와 공동 테이블을 꾸려 이명박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제1야당인 민주당이 약해지니까 바로 민주주의의 위기가 오는 것 같다"면서 "부족하지만 민주당을 중심으로 뭉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법 논란에 대해 송 최고는 "언론은 산업이 아니라 선출되지 않는 제4의 권력인만큼 견제와 균형이 있어야 한다"면서 "방송법이 이것을 무너뜨리려고 하기 때문에 반대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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