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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대통령 뜻잇는 길은 양산선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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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산 댓글 0건 조회 760회 작성일 09-07-3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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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도지사 선거 민주 승산있다”
민주당 박기춘 경기도당위원장(남양주 을)은 30일 내년 6월 실시될 경기지사 선거와 관련,
 
“민주당 후보군이 인지도만 높인다면 업무 능력이나 도정에 대한 이해도, 행정경험 및 조직력 등에서 모두 한나라당 후보를 앞서는 만큼 승산이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도당위원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인지도 극복을 대안으로 후유증이 있더라도 멋있는 경선을 치러야 하며 여러 사람이 나와 본선 경쟁력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도지사 경선 출마 여부에 대해 “정치인은 누구나 꿈을 갖고 있다”면서
 
“아직 시기적으로 언급하기 이르지만 김문수 경기지사와 비교해볼 때 도에 대한 이해도나 공직 경험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도전 의사를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박 위원장은 지방행정체제 개편과 관련, “도와 인천광역시를 통합하는 등 16개 광역시·도를 8~9개로 줄이고 시·군 통합도 일괄 개편이 아니라 합의가 되는 곳부터 차례로 이뤄지도록 한 뒤 나머지는 인센티브 등을 통해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쌍용자동차 문제에 대해서는 “인도적 차원에서 물과 음식을 노조에 공급하고 정리해고만이 최선이 아니라는 것을 (사측이)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위원장은 김문수 지사의 지난 3년간 도정운영과 관련, “행정경험이 없다보니 아마추어 초보운전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평가 절하했다.
 
그는 특히 “김 지사는 이제 막 도정에 익숙해져 배워가는데 거기에 정치적 바람이 들어가 있어 행정으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며 “도민들은 도의 행정을 한 단계, 두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진정한 도지사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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