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원망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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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2건 조회 1,539회 작성일 09-07-18 19:06본문
도청 인사가 갈수록
직원사기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애서
너무 서글픈 생각이 든다.
원칙이 없는 인사이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쭉쭉 빼는것 같다
특정인 몇몇은 인사있을때마다 자기마음대로 보직을 옮겨다니는가하면
나이많은 고참6급을 천대하여 특정국으로 몰아서 발령을 내는가 하면 ...
아 ~~~~~~누구를 원망하랴!!!
댓글목록
원통님의 댓글
원통 작성일
맞습니다.
JM 인사계은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서만 자리를 지켰습니다.
원칙도 없었습니다.
힘없이 조용히,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한직으로 한직으로 내몰고,
자기 사람들은 6개월, 1년 할 것없이 요직으로 요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좋지 않은 부서에 6개월도 채 되지 않았는데
더 한직으로 내 몰고,
말이 나올 것 같은 사람은 2년이 넘어도 보내지 않고
그냥 그 자리에 놔 두는 고도의 인사전술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도 본청 전입이 늦다고 승진에 배재하면서도
누구는 사업소에서 실컷 놀다가 본청전입 2년만에 승진시키는가 하면,
남들은 장기교육 가기도 힘든데
누구는 장기교육에다, 최고 핵심부서에 배치를 시켰습니다.
남들이 선호하는 부서는 모두 자기사람으로 다 심어놓고
힘없고 말없이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한직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정말 일할 힘도 없습니다.
잠도 오지 않습니다.
다음에 인사부서 과장, 국장으로 다시 올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