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사실 좀 공감합니다.

불친절한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경남에 비해서는
좀 그렇게 느끼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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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에 입점해있는 은행 만족도 설문조사 합시다 노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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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희 농협도청지점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게 한 점
고객님께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항상 밝고 친절한 농협이 되도록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겟습니다

NH농협도청지점 지점장 조근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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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안좋으면 축협으로 해요 수협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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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청 1층 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도청 주인으로 착각됩니다.

즉 이미지 베린다고 생각합니다

민원실과 바꾸든지 조금 구석진 곳에 위치해도 좋을껄
그 자리에 있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 자리에 차리리 손님맞이 커피숍이 백배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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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했었는데 민원실님의 말씀처럼 은행을 민원실쪽으로 옮기고 도민공감쉼터와 은행을 민원실 전체로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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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청농협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느끼는 점은 늘 짜증내고 딱딱하고 불친절했습니다.

도청경남은행은 친절하고 미소가 밝았는데 농협은 너무 불친절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이번 기회에 월급통장도 경남은행으로 바꿀까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청농협 이용반대 운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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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사 농협은 친절합니다. 여기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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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근무하가 서부청사로 발령났는데 서부청사 농협은 정말 친절하고 대출도 저렴하게 잘해줍니다.
도청농협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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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예산 지출은 서부청사 농협으로  하면 될것인데 .. 경리담당 도 서부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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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직원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같은 경우는 농협을 직원들이 일어서서 업무를 진행하는데 되도록 이면
않아서 업무를 하라고 합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 여동생이요 딸이요 아내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보이는 친절말고 업무를 문의 했을때 끝까지 해결하는 창구직원이
친절한 겁니다 보이는 친절말구요
그런 측면에서는 농협이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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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은 업무를 서서 안본다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 고객에게 불쾌감을 주고 몰라서 물어보면 귀찬다는 표정과 짜증스런 모습을 보고 이야기 하겠지요
도청 직원이라면 도청농협의 불친절이 어제오늘이 아니라는것쯤은 다 아는걸로 보는데
세상에 여동생이나 딸이나 아내 아닌 기업체가 어디있을까요?
잘못하고 불친절하면 시정하고 잘해야하지 말같은 소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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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걸 이제야 님들은 느꼈어요?
옛날부터 그랬는데~~~

왜 우리가 농협을 건물 가운데 버젓이 운영토록 하는 지 반성해봐야 할 때
라는 사실에 백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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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사가 생겼는데도 창원청사 공간이 부족하다.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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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층 현관 중앙자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한번 해봅시다
과연 로얄자리에 그들이 있어야하는지?
홍보관이라고 만들어 놓았지만 무용지물이 아닌지?
사무공간이 모자라는데 과연 활용이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지사님 지시 한번 내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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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이후로도 변한거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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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불친절한 것인지
어떤 비교가 가능한 것인지
구체적으로 적지 않고
"니는 저 사람보다 불친절 하다"고 하면 당사자들이 억울하지 않을까요?
그대들은 그렇게 친절하게 민원인과 동료, 후배를 대하고 있나요?
곰곰히 생각들 해 보시지요. 새해를 맞이하면서
도청 농협 지점의 직원들 정도면 비교적 친절한 것입니다
제발 남 탓하지 말고 자기를 돌아보세요
정말 싫으면 거래은행을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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