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40대에 미국 5대 부호에 든 록펠러는 회고록에서 " 내가 모은 전 재산은  그 고통의 세월을 보상할 만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답니다.
승진에 전전긍긍하시는 분들, 우리가 이룬 직급이 보상이 될까요. 나보다 앞서 간 동기들을 보면서 쓴 웃음이 나오는 것은 왜일까요.
6개월이나 1년 빨리 승진하겠다고 할 말 안할 말 하면서 승진만 하면 된다는 사람을 보면, 음 글쎄요. 뒤뚱거리며 걷는 거위처럼 보여요.
거위는 내일 식탁에 오르는 걱정을 안하고 살지요. 어차피 인생은 살만한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알고 있거나 알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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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에 목매는게 아닙니다.
승진자 결정을 할때 공정한 잣대로 하자는 거지요
추진단에서 머하는데요?
예전 기획실, 행정국에서 하던거 하는거 밖에 더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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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소꼽놀이 행사도 많이 하고, 내년부턴 몇천명씩 돌아오게 한다하던데 그럼 잘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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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차석으로서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인사과에서도 챙겨줄 것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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