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승진이 느리다고?
지난 인사때 4급 3명 파견으로 돌려서 파견기간 끝나면
의회에서 자체 승진하려고 난리도 아니라매?

할일은 없고 직원은 넘쳐나고 업추비 쓰러 다니고
의원 빽 믿고서는 8급 7급 직원들도 지가 갑인것마냥
집행부에 전화해서는 협조해달라고 하고

막상 의회에는 편할거 같아서 가긴 했는데
승진 임박해서는 도청보다 느릴것같아서
도청으로 오려고하는 사람이 벌써 있다는 소문이

새로오는 도지사가 제발 잘 좀 해서
의원 등에 올라타서 갑질하고 줄서서 승진하려고하는
자기들만의 세상에 살고 있는 저 사람들
꿈도 못꾸게 틀어 잡았으면 좋겠네

조례다 예산이다 분명 개갑질을 하겠지만
그래도 도청에 묵묵히 남아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상실감에 빠지지 않게

노조에서도 인사부서에서도 새로오는 도지사도
한마음 한뜻으로 지켜내주길 바래본다

• 58
• 41
• 답변
• 수정

들어보니 승진도 별차이 없다고 하던데 그러니까 갈사람들이 줄을 서죠

• 36
• 18
• 답변
• 수정

올해 신규들도 뽑고해서 전입을 뽑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렇게 갑질을 하는 직원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의회 온 직원들은 승진을 내려놓고 워라밸을 추구하기도 하고, 대부분은 그러한 갑질에 관심도 없고 하려고도 하지않습니다. 업무특성상 자료요구나 조례, 예산 검토하고 지적하는 부분에 불만은 있을 순 있겠지만.. 그게 의회에서 하는 일이라 본인 일만 할 뿐이겠지요..

• 30
• 21
• 답변
• 수정

의회 직원분 의견에 수긍합니다
그런데 일부 구성원들이 그들만의 욕심으로 먹칠을 하는거죠

대다수 도청 공무원들이라면 들었을겁니다
4급 파견 나가신 3명 자리는 파견기간이 만료되는
올해 연말이 되면 당연히 의회꺼라고
의회에서 자체승진해야한다고

지난해 연말 의회 인사권 독립시에도
기존 의회 구성원들이 도의원에게 부탁해서
자리 보전했다는 무성한 소문도 있었고

도청과 인사협의 하면서도
특정인 분이 승진하려고 협의가 잘 되지않는다는
소문도 무성했죠

심지어 지금 계신분들도 정년이 지났지만
의장 상임위원장에게 잘 보여서
정년이 없는 임기제로 자리 보전하려고
노력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인사는 만사이며
공정은 행정업무의 기본입니다

물론 일부 직원분들이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도매급으로 취급 받는게
우리네 일상입니다

공정과 정의
윤석열 대통령이 부르짓는 단어입니다

• 25
• 20
• 답변
• 수정

굥정이겠죠 ㅋ 빨간분들도 똑같더만 ㅋㅋ 끼리끼리 인사, 허물덮기. 정치인은 여기나 저기나 다 똑같!

• 25
• 15
• 답변
• 수정

글쎄요 갑질이라..
저는 집행부 직원이지만 집행부끼리도 내부 갑질 만연한거 모르는건 아니시죠?
소위 주요부서라 분류되는 직원들이 타부서 직원들에게 은연중에 무시하고 갑질하는 조직문화부터 개선합시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시군에서 오셔서 알겠지만 도청 직원분들 시군에 행하는 갑질도 만만치 않습니다
내부가 깨끗할때 외부를 향해 이런 비판 비난도 가능한거 아닐까요?
우리부터가 조직내 갑질이 일상인데 갑질로 비난할 자격이 있나요?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보고 짖는다고 딱 이런꼴입니다
그들도 그들에게 주어진 업무를 하는터인데 갑질이라고 표현하는것도 우습구요

• 38
• 16
• 답변
• 수정

새로 도 전입한 직원들에게 왜 전입왔냐고 물어보니
시군에 있을때 갑질을 당해서 나도 그 갑질하는 기분 느껴보고싶어서 왔다고 하더군요..허허..

• 24
• 23
• 답변
• 수정

제일 갑질하는 곳이 도청이긴 하죠. 저도 시군있을때 보니 중앙부처는 정말 양반이고 도청에서 그것도 시덥잖은 6, 7급들이 제일 갑질하더라구요.

• 21
• 18
• 답변
•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