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그냥 구두딱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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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 구두 닦는분이 계셔서 오시는겁니다
여기에 뭔 인맥에 빽 까지 들먹이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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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에도 오세요.
그리고 좋은 일 많이 하는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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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링크가 안달리네요.

https://m.khan.co.kr/people/people-general/article/201704202116055?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ontent=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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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기사보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멋지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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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내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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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괜히 읽었네요. 눈시울이 붉어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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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왜 이리 각박해지는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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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별로다, 절간에 그나마 활력넘치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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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삐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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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인줄 몰랐네요,, 기사를 보는 순간 눈시울이 붉어 지네요
제가 새삼 부끄러워지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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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에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파이팅 넘쳐서 좋아보였는데 혹여나 그 분이 이 글을 보시고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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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도청 공무원이라는 게 너무 부끄러워요 글쓴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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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건 당신뿐이지요.

선행하는 건 알겠는데 첨보는 사람에게 고함을 치면 누군들 기분 상하지 않겠나요.

생각하고 글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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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났다. 일부러 이런글을 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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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호로새기야
깔사람을 까라 싸대기를 날리주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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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직원 입장에서는 당황했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몰아세우지는 맙시다.

이 일을 계기로 조금 더 마음을 넓게 가지고 세상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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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젊은 직원이 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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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본청에서 잘 모르고 있었지만, 사무실에 활력을 가져다주시는 분인줄만
언론기사 보니 참 어려운환경에서도 세상 밝게 하시는 분이네요~
이런 분들이 계서 세상이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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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글을 쓸려면 팩트좀 알고 쓰라
활력을 주는 구두딱이 아저씨 인줄 몰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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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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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른 사람인척 적는게 역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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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보니까 그립네 구두닦으실 분 없으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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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각박하다 각박해... 빽이고 나발이고 글쓴이 본인이나 좀 되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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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분의 의도와는 달랐지만 덕분에 구두 사장님 좋으신 분이란 걸 알고 가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도청 신규거나 기사 이후에 전입하신거라면 모를 수도 있겠지요...  운동화 신고 다녀 마주치면 눈을 피했는데 앞으로는 더 반갑게 인사드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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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이 기부하면 당연한기고, 구두닥는분이 하면 대단한기고, 참 너거들 사상이 편향되엇다. 그냥 그분 구두 닥는 분입니다. 
다만 구두 닥으라고 나름대로 자기방식을 고집하니  보는 각도에 따라 안 좋게 보인다 이말입니다.
성경말슴에 선행을 할때 오른빰이 하는것 왼빰이 모르도록 하라켔습니다.  그분이 기부하는것 너무 의미를 두지 않으면 조케습니다.
조용히 구두 청소했으면 조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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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 드럽게 기네 진짜..이딴 걸 글이라고 싸지를 정도면 수준이 참 알 만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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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인성이 보인다 정말 실명 까버리야지
도청 직원인게  정말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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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같은 넘 왜 공무원 하니? 진짜 양아치 같은 너ㅁ 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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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새기들은 도끼로 손가락을 잘라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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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가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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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는소리하네 쳐맞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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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닦는 아저씨!
 진짜 좋으신 분입니다.
 전형적인 경상도 분이라
 무뚝뚝하지만

 글 내리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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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닥는 분 보고 누가 나쁜 사람이라 켓습니꺼?  왜 당신은 본질을 흐리게 합니꺼?

좀 전해 주이소  그런소리 하면서 구두 닥을라카모.  도청에서 방빼서 다른기관에서 구두 닥으라고 말입니다.

귀하는 본질을 바로 보고 이야기 좀 하이소. 누가 그사람 보고 사람이 좋다, 나뿌다 하고 평 했습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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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면 진짜 같은 공무원인게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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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색은 글만 적고 댓글은 안읽니. 댓글을 읽어야 인성수준을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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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트는 이기네요  "첨보는 사람에게 구두닦으쇼 공무원은 구두가 생명인기라 하면서 목청껏 잔소리하고"

그냥 구두만 닥으면 되지 왜 위와 같은 주제넘는 소릴 하느냐 이말아입니꺼?

기부를 하던 안하던 그기 펙트가 아니고 "공무원은 구두가 생명인기라 하면서 목청껏 잔소리하고" 하는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말 함시로 구두 닥을라 카모  다른곳으로 가서 구두 닥으모 조케습니더.  내사 울 아버지도 머라 안하는데 별것가지고  기분 더럽게 하고.....

이글 읽는청우님들은 좀 이 말 전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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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글쓴이나 댓글 다는 사람들이나 수준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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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하니 양심 찔리나 보지요.  당신같은 이가 공무원 합격했다는것 참 우습다요.  성실하고 공부잘하는것 하고 같다고 생각하는것 같아ㅠ
펙트를 보세요. 펙트를 보고 판단하는 지적 수준을 길려요. 아님 책을 좀 읽든지요. 도청공무원은 수준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난 당신은
 이렇게 지적 수준이 낮은것을 보고 판단하건데 외부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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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사람도 뭔가 느꼈다 생각하고 여기까지 하시져
사람 죽겄습니다. 뭔 한마디를 못해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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