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애초에 가라초과 안하면 감시하든말든 아무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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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가라초과를 매일같이 하면 무서울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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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하게 하면 무슨 걱정입니까??

찔려서 글 올리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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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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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배웠던 내용이 순간 기억이 나는데요. 북한에서는 몇 집 묶어 서로 감시하게 했다는.
우린 왜 서로 감시하죠? 부정한 방법으로 초과수당을 받아선 안되지만 서로 감시하게 만드는 건. 쫌 그렇죠?
부정한 방법으로 초과수당을 받지 못하게 복무담당부서에서 확인을 더 하시면 되지 않나요? 서로 감시하는 느낌의 이런 제도는 기분 나쁘지 않나요?
글쓴이님의 마음이 그런 마음이리라 짐작하는데. 뭘 반성해야 하나요?
게시판 굿님. 좀 따뜻하게 삽시다. 지금처럼 직장분위기 엉망인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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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수령을 엄청 가볍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똑같은 범죄 아닌가요??
도둑을 112에 신고하는게 마음이 차가운건가요...?
부정을 방지하기 위해서 감시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러워도 되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정직한 근무자들은 자기가 감시받고 있다는 생각자체를 안할거같아요~
동료라고 감싸주고 넘어가주는게 따듯한건가요?
누구는 죽어라 고생하는데, 누구는 놀면서 돈받아가는게... 따듯한 직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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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를 불신의 눈으로 보지 말자는 뜻입니다. 그걸 제도화한다는 것이 더 당황스럽고요.
복무 확인은 복무담당부서에서 좀 더 강화하면 되지 않을까요?
부정한 방법을 옹호하는 글이 아닙니다. 가족같은 직장, 말로만 가족같은?
춥다님의 눈으로 보면 춥다님이 제일 고생하시는 것 같죠?
저는 제가 제일 고생한다 싶네요. 다 자기만을 생각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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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님은 제일 열심히 일하시니...불신한 눈을 느끼지 못하실거 같아요~ 주변사람들도 덥다님을 열심히 하는사람으로 볼겁니다~
남의 생각을 추측하고 단정짓기보다는, 본인 삶 잘 챙기면서 열심히 업무 하시길 ~

저는 가족이란 말 참 좋아하는데, 가족이 엇나가면 챙겨주고싶더라구요~
근데 요즘 분위기엔 엇나간 직원에게 엇나가고 있다고 말해주기도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이런 제도화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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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는 글쓴이의 의도는 아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업무가 많은지 적은지는 담당자 혹은 이전 담당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역량 및 근무경력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업무를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또는 역량은 개인마다 다른데
자기 경험으로 비추어 '내가 볼때는 저 사람은 초과 업무 안해도 되는데 초과하네?'
부당 초과로 신고해야지 ㅎㅎㅎㅎ
이걸 우려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보통 자기가 맡은 업무가 아니면 다른사람의 업무는 안힘들다고 평가하는게
일반적인 사람의 기본 마인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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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그냥 보면 압니다. 진짜 저 사람이 바빠서 일을 하기 위해 남아 있는지 아니면 일도 없는데 가라초과 할려고 남아있는지....남들이 모를꺼 같죠? 다 압니다. 그런걸 신고 하는겁니다.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그런 경우라면 조사하면 다 나오고 주변에 조금만 물어봐도 금방 알게되니 걱정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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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노님은 일과 중 업무에 충실하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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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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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자 하면 여러 방법이 있을텐데
왜 내부신고를 선택했을까
꼭 가르쳐줘야 아는 게 아니잖아요

청렴을 원하는건지 내부감시자를 식별하려는건지
의심스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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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중에 일 안하고 글 올리는 인○들  ip추적해서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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