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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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서기 댓글 25건 조회 30,190회 작성일 23-01-21 00:24본문
제발 퇴직하고 편안한삶 사세요!
도처에깔린기업 명함파서 영업하지말고
그냥 취미활동이나 하고 사세요
시군 후배 공무원들한테 옛날 도청에서
뭔직에 있었는데 청탁도하지말고
의료보험댐에 취직했다고 홍보도
하지말고 제발 시군 후배들에게
부담좀주지마세요
부시장명함이 좋으시면 명함은 파드릴께요~~
수십년공뭔한게 부끄럽지않으세요?
제발 부시장 이용해서 로비좀하지마세요
부끄럽습니다~~
제가 퇴직하고 닮을까봐~~
댓글목록
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
퇴직후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데 이건 후배들이 할 소리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응원을 하지 못할 망정.
그렇다고 내가 나쁜짓 하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선택을 하느냐 안하느냐는 후배들 몫이고 그렇다고 강요를 한것은 아닙니다.
나는 정정당당하므로 이 길을 나갈 겁니다.
인생은 60부터가 아니고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100세를 위하여 지금부터라도 미래를 준비해야 하고 내가 가장 잘 할수 있는 장점이 도청에서 일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나는 장점인 이 인맥을 이용하여 나의 길을 누구라 뭐라해도 떳떳하게 나아갈 겁니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꾸뻑~~^^
힘없는 현직님의 댓글의 댓글
힘없는 현직 작성일퇴물 싫다님의 댓글의 댓글
퇴물 싫다 작성일의구님의 댓글
의구 작성일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
퇴직후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데 이건 후배들이 할 소리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응원을 하지 못할 망정.
그렇다고 내가 나쁜짓 하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선택을 하느냐 안하느냐는 후배들 몫이고 그렇다고 강요를 한것은 아닙니다.
나는 정정당당하므로 이 길을 나갈 겁니다.
인생은 60부터란 말이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100세시대 아님 재수가 없으면 앞으로 120세까지 살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남은 긴여정인 40년
또는 60년을 위하여 지금부터라도 미래를 준비해야 하고 내가 도청에 근무한 나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계속하여 이일을 시작하겠습니다.
나는 장점인 이 인맥을 이용하여 나의 길을 누구라 뭐라해도 떳떳하게 나아갈 겁니다. 마이 웨이란 노래 가사처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꾸뻑~~^^
애기애타님의 댓글
애기애타 작성일반대님의 댓글
반대 작성일배려님의 댓글
배려 작성일
도청 퇴직 후에 일하는 것을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군구 공무원에게 부담 주지 말라는 것 아닐까요?
퇴직 후에 수의계약 입찰 등 등 부탁하러
찾아 오시지 말라는 것 아닐까요?
퇴직 후에 일하시는 것을 누가 뭐라 하겠나요
저도 겪어 봤습니다.
선배님 오셔서 말씀하신다고 되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편하지 않는 것은 사실 입니다.
되면 좋겠지만 안되면 마음이 편하지를 않습니다.
가능하연 후배들이 있는 도청 시군구청에는
오시지도 가시지도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선배님은 다른 곳에서 영업하시고
도청 시군구청은 회사내 다른 분이 영업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회사내 다른분께도 부시장님이 보내서 왔다는
말씀하시지 않으시도록~~~
그것이 후배들에 대한 배려아니겠습니까?
퇴직 후에 일하고 싶은 분이 있겠습니까 마는
100세 인생에서 61세면 청춘인데 여가 생활하면서
놀면서 지낸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여러 사정이 있으셔서 일하시겠지만
가능한 이전에 근무하셨던 직장은 살며시
내려놓는 것도 아름다운 삶의 지혜가 아니게습니까?
배려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고 생각해 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새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
보십시요. 유태인들이 미국 이민가면 유태인 단체들은 이민온 유태인들이 미국땅에서 잘 정착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민온 유태인들은 돈이 모이면 유태인이 운영하는 은행을 이용하고,
유태인이 운영하는 은행은 유태인들에 대한 특혜를 베풀고,
특혜를 받아 성공한 유태인은 유태인을 위한 장학금을 내고,
장학금을 받아서 성공한 유태인은, 유태인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이런사고방식으로 단합하여 소수의 유태인이지만 세계를 움직이는 실질적인 민족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은 이민온 동족에서 사기를 쳐서 남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지 혼자만 살면 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보세요 시서기 님.
퇴직한 공직자가 영업을 하면 얼마나 신뢰가 쌓이고 좋으냐 말입니다? 높은 직을 했으므로 사기를 칠 이유도 없고 어차피 사여야 할 물품이고 사업이면
같은 조건이라면 위와 같은 마음으로 하면 얼마냐 좋으냐 말입니다. 맞지 않으면 거부하면 될것이고 요. 말입니다.
그런데 지원을 못할 망정, 개인적 생각을 하여 퇴직한 공직자를 불량한 처신을 하는 사람으로 매도 하는 것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내가 사기를 칩니까? 강매를 합니까? 건전한 영업 활동을 하는 것을 말입니다. 내가 하는 행동이 못마땅하면 귀하는 하지 않으면 될것입니다.
나는 떳떳하고 정당한 일이므로 누가 뭐라해도 이길을 갈겁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장 잘 할수 있는 이 길이고, 많은 인적자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에 무엇을 한 공직자라 생각마시고 새로운 일을 찾아 개척하는 선배라 생각하고 도울일이 있으면 도와주고 아니면 거부하면 됩니다.
나는 거부 할수록 도전 정신이 생겨 더욱더 열심히 할 것입니다. 말이 났으니 말이니 많이 도와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더런 퇴직사 놈 잡자님의 댓글의 댓글
더런 퇴직사 놈 잡자 작성일정부미님의 댓글의 댓글
정부미 작성일현직님의 댓글
현직 작성일
영업행위를 하려면 전직을 밝히지말고
누구누구 줄타지말고 정정당당하게
영업을 하던지~~~
새로운일을 개척하는 선배님 존경합니다.
수많은 인적자원?
그 인적자원을 통해서 꼭 영업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ㅇㅇㅇ님이 말하는 그 인적자원과
함께 근무하고 있는 직윈들은 뭡니까?
현직에서 실무를보고있는 직원들은
그 인적자원을 통해서 찾아온는분땜에
스트레스많이받습니다.
분명히 한솥밥먹던 선배님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큽니다.
하지만 이런일로
현직에 있는분들이 대부분 스트레스
받는일일겁니다.
선배공무원도 현직에 근무하실때
경험을 했던일이었으니까 말이죠!
청탁거부님의 댓글
청탁거부 작성일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
가장악랄한 공무원이 사회에서 가장 선량한 사람보다 더 선량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공무원은 책임감과 사명감 때문에
도덕적으로 살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직자는 타 직종보다 선량하고 도덕적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불나면 한밤중에라도 산에서, 태풍불면 철야 비상근무하고, 양파값이 폭락하면 공무원이라는 이름으로 사주어야 하고,
눈이오면 제일먼저 출동하여 제설 작업해야 하고
경기가 안좋으면 가장 먼저 공무원 월급부터 국민의 고통을 분담한다느 미명아래 동결하고,
정권이 바뀌면 지지율을 높이려고 사정이란 명분으로 강도높은 감찰을 하여 옷을 벗게하고
동네북처럼 두들겨 맞는것이 공무원이었다. 그기다가 노동3권중 단체행동권도 마음대로 못하게 하고
늘 희생만 강요하였다. 막상 퇴직하고 사회에 나와보니 온통 천지에서 사기꾼이고 정직하고 법질서를 지킨 품성이 고착된 공직자는 사회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다.
이런 생활을 하다가 퇴직하신 분을 도와 주지는 못할망정 공무원 후배들이 집단으로 망언을 하고 제얼굴에 침밷는 행동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제발 못난 행동을 더이상 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는 떳떳하므로 계속하여 나의 길을 가련다.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작성일디저라님의 댓글의 댓글
디저라 작성일ㅇ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
난 연금 반토막 안났습니다. 자랑스러운 공채 7급 출신이라 퇴직싯점 330만원 이상 나옵니다,
먹고 사는데 지장없다. 이말씀입니다.
내가 영업을 하는 이유는 내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전에는 온실 같은 환경에서 행정부소속의 대통령 밑에서 공권력의 이름인 법의 힘으로 살았지만,
이젠 황무지 같은 사회에서 내가 얼마나 강인한 근성을 가지고 있는지 내 자신을 테스트 하고 싶습니다.
나는 자랑스럽게 이바닥에서 제2의 인생을 성공으로 활짝 피울것입니다.
배가 가장 안전하려면 항구에 있으면 되나, 만약 그럴거라면 배는 필요없는 물건이지요, 풍랑을 만나고 거친 파도를 만나더라도
바다를 나아가야 합니다.
나는 이러한 사명으로 제2의 인생을 개척할 것입니다.
내가 보기엔 ㅇㅇ은 공무원이 아니고 민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이리 할 수록 나는 근성에 불이타서
나의 마음을 재 장전해서 도전하려 합니다.
꼭 보십시요. 혁혁한 성과를 내어서 당신께 보답하겠습니다. ㅎㅎㅎ